한국사회복지연합모금회 희망드림, 모금회의 실시

월초 윤주신 목포시립도서관장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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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특수교육원
2016-01-29 10:36
대전--(뉴스와이어)--가나특수교육원(원장 정규진, 이하 가나라고 함)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연합모금회 희망드림(대표회장 김충식, 이하 희망드림이라 함)이 2016년 캠페인 활동을 위한 회의를 전북 완주군에서 열렸다.

희망드림은 2013년부터 충청권과 호남권, 경기권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비영리단체들을 주축으로 후원금모금캠페인을 실시하여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회원시설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희망드림 김충식 대표회장은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전남지부 지부장으로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학교폭력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피해자와 가해자의 인성개선 훈련을 통해 복귀시키는 일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희망드림과 함께 하고 있는 가나특수교육원은 사회복지법인 대전사랑원 산하시설로 1999년부터 대전에서 장애인의 주간보호사업 및 사회적응훈련 등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시설장들 중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원장 이민훈, 이하 헬로라고 함)는 2년의 기간동안 충청권과 호남권, 경기권의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지원을 받아 온 희망드림에 회원이 된 것에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도 지난 해 처럼 항상 희망이 넘치는 단체가 되길 희망하고 김충식 대표회장님을 통해 몇몇 연예인들과 재능기부로 올해 계획이 되어 있는 나눔콘서트를 통해 발생된 모든 수익금을 회원시설에 평등하게 전액 배분할 것이라며 단체의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에 김충식 대표회장은 “부족하지만 넘치지 않는 후원모금캠페인을 통해 정말 필요한 시설과 단체,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는 사각지대의 복지수혜자들에게 좀 더 많은 지원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월초 윤주신 목포시립도서관장(전 목포시 교육장, 진도 교육장 역임)이 희망드림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연예인 및 지역 내에 영향력이 있는 단체장들이 위촉식을 준비중이며 광주를 중심으로 하는 광주지부가 추가로 설립되었다. 또한 경기지회와 서울지부가 올 상반기에 설립될 전망이다.

희망드림 충청지회장을 맞고 있는 정규진 원장은 “초기 몇 개 안 되는 시설들이 모여 구성된 희망드림이 지금은 굉장히 많은 시설들로 연합이 되어있다. 각 지회별로 앞으로 배분사업을 충실히하여 거대 모금단체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반대되고 투명한 단체가 되길 희망한다”며 “늘 얘기하지만, 희망드림은 영리를 취하는 목적의 단체가 아닌 정말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단체가 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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