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톤, 코스톤 성장전략 M&A 사모투자 펀드 결성 완료
이 펀드는 한국 내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인수 합병(M&A) 및 성장 주식 투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미국 내 기업 인수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이외 지역에 소재한 기업도 목표가 될 수 있다.
이 펀드는 코스톤이 오랜 기간 꾸준히 투자해온 업종 내 기업 투자를 모색한다. 이 펀드는 투자 확대를 제공하기 위한 사이드카(sidecar)나 패러랠 펀드(parallel fund) 기능도 갖추고 있다.
펀드의 주요 투자자에는 한국산업은행, 한국교원공제회 기금, 코스톤캐피털(Corstone Capital)이 운용하는 성장사다리펀드가 포함돼 있다.
알버트 (버드) 호크(Albert (Bud) Hawk) 코스톤 회장은 “치열한 경쟁 입찰을 뚫고 성장사다리펀드와 교원공제회 기금의 출자 펀드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펀드 위임은 우리의 국제 역량과 한국 내 성공을 발판으로 한다”며 “투자망을 적극 구축하고 타깃 회사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톤캐피털은 다각화된 글로벌 자산 운용회사이자 전략 자문사로 1994년부터 한국에서 활발히 투자해 왔다. 코스톤아시아는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모투자 운용사로 손꼽힌다. 이 펀드는 코스톤아시아가 설립, 운용하는 열한 번째 펀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12800546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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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9일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