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알온텍, ‘큐비아 블랙박스 z970 WD’ 출시

2015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수상

3배 광학 줌 기술 및 메모리 관리가 필요 없는 ‘포맷 프리’ 기술 적용

지역별 엄선한 8개의 총판을 통해 전국 동시 판매

뉴스 제공
큐알온텍
2016-02-02 09:00
서울--(뉴스와이어)--루카스 블랙박스 제조업체 큐알온텍이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26일에 열린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큐비아 z970 WD’이 그 주인공이다.

큐비아 블랙박스는 루카스 블랙박스의 자매제품으로, 기존 제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월 2일부터 전국 약 8개 총판을 통해 동시에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수도권 레인보우케이(서울), 패스트랙스(서울), 제이에스오토스(서울), 태성티엔에스(인천, 부천), 대구·경북 J&TED통상(대구), 부산·경남 유엔아이카오디오(부산), 광주·전라 엔드리스(광주), 충청·강원 카베이(청주, 대전)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업체들의 정보는 루카스·큐비아 블랙박스 홈페이지(www.lukashd.com)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3배 광학 줌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블랙박스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화각이 넓은 블랙박스는 근거리는 선명하지만 원거리는 선명하지 않은 반면, 화각이 좁은 블랙박스는 원거리는 선명하지만 시야각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큐비아 z970 WD’는 원거리 및 근거리 줌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확보하고, 차량의 충격이나 속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줌 기능을 동작시켜 사고 발생 원인을 선명하게 저장한다.

또한 ‘큐비아 z970 WD’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질을 자랑한다. 새로 나온 ‘Sony Exmor R’ 센서를 적용하여 전후방 모두 Full-HD 해상도의 화질을 저장할 수 있고, 빛을 효율적으로 집광하여 주간과 야간 모두 최고의 영상을 담아낸다.

한편 이번 신제품에는 광학 줌뿐만 아니라 ‘포맷 프리’ 기술도 적용됐다. 블랙박스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점은 저장 메모리의 관리다. 모든 블랙박스 회사는 일정 주기(짧게는 1주일마다) 포맷하기를 권장하는데, ‘큐비아 z970 WD’는 이런 번거로움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포맷 프리를 탑재하여 메모리를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이 밖에도 전방 카메라에 Full Touch 3.5인치의 LCD가 탑재되어 있어 실시간 및 녹화된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아보기 쉬운 직관적 UI를 통해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Wi-Fi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영상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즉시 확인하고 즉시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작 설정부터 펌웨어 업데이트 등 블랙박스의 모든 설정과 관리를 블랙박스에서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큐알온텍 현경식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블랙박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큐비아 z970 WD는 줌 기능을 통해 기존 블랙박스의 한계를 극복하여 주, 야간 및 주정차, 차량 속도 등에 관계없이 항상 차량번호를 인식할 수 있는 모두가 원했던 진정한 블랙박스”라며 “새로운 브랜드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만큼 직접 엄선한 8개 총판을 통해 소비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큐알온텍 소개
루카스 블랙박스와 큐비아 블랙박스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큐알온텍은 2013년 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동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서울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자체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랙박스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웹사이트: http://www.lukash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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