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새로운 로고 및 브랜드 공식 런칭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의 실현과 상상력 사이의 장벽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다.

뉴스 제공
한국텍트로닉스
2016-02-02 11:03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의 측정 솔루션 제공업체인 텍트로닉스가 2일 지난 24년 간에 걸쳐 사용해 왔던 기업 이미지 즉 VI(Visual Identity; 시각적 아이덴티티) 에서 가장 괄목하게 변화된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1946년에 설립된 텍트로닉스는 전자 산업 분야의 가장 상징적인 기업들 중 하나로 자리 매김해왔다. 창립 70주년 기념일에 하루 앞서, 이러한 유산에 경의를 표하며, 새롭게 변화된 로고 발표를 통해 회사 발전의 다음 단계로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변경된 로고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 기술의 실현을 가속화하는 데 그 초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로고는 전통적인 텍트로닉스 로고에서 위로 상승하는 형태의 디자인을 로고타이프에 통합시켰다. ‘T’ 문자가 파란색 상승선의 연장선상에서 약간 잘려나가 산세리프 서체에 개성이 가미 되었으며, 간략하고 일정 간격의 선들은 제품 성능에 대한 텍트로닉스만의 약속을 반영한다.

텍트로닉스 사장 패트 번(Pat Byrne)은 “새로운 로고 디자인은 우리가 고객들과 함께한 조사로부터 도출된 것”이라며, “전 세계 1천여 고객, 파트너 및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구매자의 행동 및 경향에 대해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왜 고객이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이유에서 우리 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전자 엔지니어들은 범용 측정 장비의 필요에 의해 텍트로닉스 제품을 사용해 오고 있다. 하지만 설계의 복잡성과 제품 양산화 기간 단축에 대한 압력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복잡한 측정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운 측정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보다 완벽한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여, 새로운 브랜드는 협업, 통합, 통찰력, 정밀성, 간결성, 속도 측면을 강화시켜 더욱 강력한 고객 환경을 이끌어 내는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

패트 번 사장은 “우리는 고객의 특정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에 더욱 강력하게 초점을 두는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며 “새로운 브랜드 전략은 고객에게 정확성, 속도 및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측정 통찰력 경로를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제품 중심 하드웨어 회사에서 애플리케이션 중심 기술 회사로 향하는 우리의 발전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로고는 텍트로닉스의 디지털 및 물리적 재산으로 전 세계에 공개되며, 이와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텍트로닉스 웹 사이트 디자인이 대폭적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신제품들은 앞으로 새롭게 단장된 로고를 사용하게 되며, 기존 재고품들은 전환 기간 동안 현재 로고를 계속 사용하게 된다.

한국텍트로닉스 소개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19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일본, 중국 등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전국 8개의 공식 대리점을 갖추고 있으며,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tektronix.co.kr 홈페이지와 자사 운영 불러그www.tscope.c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새로운 브랜드: http://www.youtube.com/channel/UCx1FYtHBjAwIg8ZHkD...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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