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제이팩토리, 모코엠시스로부터 5억원 투자 유치
법무법인 리앤킴 이승재 변호사, 법률자문 제공
피제이팩토리가 모코엠시스로부터 5억여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는 투자약정을 체결했다
법률자문을 담당한 법무법인 리앤킴 이승재 변호사
해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국내의 카카오스토리 등 기존 SNS 서비스는 SNS 자체에 기반을 두고 부가적으로만 카메라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에 반해 피제이팩토리의 디테일 서비스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이미지 관련 특허를 통해 구현된 ‘모바일기기 기반 카메라 앱’으로서, 통합적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들로부터 향후 성장성에 큰 관심을 받아 왔다.
이번 거래를 자문한 법무법인 리앤킴의 이승재 변호사는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국내 벤처 투자 실적이 2015년 2조 858억원에 달할 정도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거래 규모면에서는 활성화되었으나, 모험적인 스타트업 경영자들과 보수적인 투자자들 간에 본질적으로 이해관계가 대립될 수 밖에 없어 투자거래 조건의 다양화 등 질적인 면에서의 성장은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 거래 조건 등을 효율적으로 조율하고 합리적으로 중재할 수 있는 법률자문의 역할이 더욱 필요하고 중요해졌다”며 “이번 거래에 있어서도 협상 초기 거래 조건에 양사 간 상당한 이견이 있었으나, 국내 스타트업 투자약정의 일반적 조건을 기준으로 양사가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 조건을 단계적으로 공개, 협상해 나아감으로써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등 국외 스타트업 투자약정과 유사한 우호적 조건으로 이번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앞으로도 스타트업 투자 전문 변호사에 의하여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필요한 정보가 적시에 제공되고 이를 기반으로 상호 간에 신뢰가 구축된다면, 이번 거래처럼 우호적인 조건에서 스타트업 투자약정이 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리앤킴은 국내 최대 규모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에서 IMM PE의 대한전선 인수거래 등 다수의 투자 거래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이승재 변호사, 김재하 변호사 및 IP 분야 전문 변호사인 이승진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법률자문팀을 구성하는 등, 현재 폭증하는 수요에 비하여 미비한 국내 스타트업 투자 법률자문의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투자와 관련하여 피제이팩토리의 박정환 대표는 “이번의 성공적인 초기 투자 유치를 통해 디테일 서비스의 구현을 완료하고, 이르면 2016년 여름부터 새로운 개념의 통합 카메라 앱 및 SNS 서비스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리앤킴 소개
법무법인 리앤킴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에서 다년간 국내외 대형거래 자문 및 다양한 분야의 대형 소송사건을 담당한 대형로펌 출신의 전문 변호사들로만 구성된 로펌이다. 법무법인 리앤킴은 민형사, 가사 소송 등 일반소송뿐만 아니라, M&A와 부동산 거래, 공정거래, 국내외 투자자의 국내외 투자, 지적재산권법, 회생파산법 및 노동법 등 각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통합적이고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법무법인 리앤킴은 신생기업 운영에서 발생하는 제반 법률문제 및 신생기업의 설립, 투자 및 운영과 관련한 법률문제에 대하여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법률자문팀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의 분쟁 및 소송에 즉각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는 형사소송 전문 법률자문팀, 가사소송 전문 법률자문팀 등 전문 법률자문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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