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프샷, 새로운 투자자 ‘드레이퍼 에스프리’의 지원으로 대규모 자금 확보

첨단 키워드 기술 선도업체, 성장 가속화 위해 최고운영책임자 선임

뉴스 제공
Grapeshot
2016-02-03 17:00
뉴욕 / 런던 /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첨단 키워드 기술을 제공하는 선도업체인 그레이프샷(Grapeshot)이 새로운 펀딩 라운드를 통해 회사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에 사용될 자금 85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268232x&lang=en

이번 펀딩은 IQ 캐피털(IQ Capital)이 전세계 드레이퍼 벤처 네트워크(Draper Venture Network)의 일원인 드레이퍼 에스프리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기존 투자자인 IQ 캐피털 펀드 I LP(IQ Capital Fund I LP) 및 알비온 벤처스(Albion Ventures) 역시 새로운 펀딩을 지원했다.

추가적인 투자와 더불어 미국, EMEA 및 APAC 시장 전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그레이프샷에 중요한 인재 등용이 이뤄졌다.

존 스나이더(John Snyder) 그레이프샷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로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및 시드니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하고 뉴욕 및 싱가포르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 시장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현재 주목을 받는 것은 광고”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브랜드들은 모든 채널을 통해 그들의 커뮤니케이션 믹스(communication mix), 미디어, 메시지 및 청중을 최적화할 것이다”며 “키워드를 통해 맥락을 결정하는 우리의 능력이 소비자 성향을 파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신호라는 점에서 우리는 최대의 글로벌 마케팅 수익을 도출할 수 있는 완벽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커트 크라치맨(Kurt Kratchman)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하게 돼 기쁘다”며 “커트는 뉴욕에 본거지를 두고 그레이프샷의 전세계 운영을 관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커트는 WPP에 인수된 블라스트 래디우스(Blast Radius) 및 스키매틱(Schematic) 두 업체의 설립 및 매각을 비롯해 임원직을 19년 간 역임하며 많은 경험을 축적했다”고 덧붙였다.

커트 크라치맨은 “강력한 알고리즘과 훌륭한 리더십, 그리고 독보적인 시장 정체성을 골고루 갖추고 엄청난 성공을 준비 중인 회사에 합류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스튜어트 채프맨(Stuart Chapman) 드레이퍼 에스프리(Draper Esprit) 설립 파트너는 “이번 투자 단계에서 그레이프샷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들의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이며 커트가 팀에 합류하면서 실시간의 상황에 맞는 검색 및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업체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됐다”고 말했다.

맥스 바우틴(Max Bautin) IQ 캐피털 매니징 파트너는 “400만 달러의 추가적인 투자를 통해 그레이프샷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존과 그의 팀은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훌륭한 회사를 만들어냈다: 그레이프샷은 지속적인 혁신과 끊임없는 실천을 통해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레이프샷(Grapeshot) 개요

그레이프샷(Grapeshot)은 뉴욕, 런던 및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비상장 키워드 기술 제공업체로, 개방형 및 사설 프로그래매틱 환경에서 청중 및 키워드 타겟팅과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레이프샷은 첨단 인터넷 페이지 키워드 추출 알고리즘을 사용해 브랜드 및 발행자들을 위한 커넥션뿐 아니라 그들의 구매측 및 공급측 기술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구축한다. 그레이프샷의 핵심기술과 제품들은 완전히 맞춤화되고 투명하며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이 브랜드 안전이 보장된 타겟팅을 수월하고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레이프샷은 AppNexus, MediaMath, Turn, 및 The Trade Desk를 포함한 모든 대형 프로그래매틱 트레이딩 시장 및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s)들과 통합된다. 그레이프샷은 매달 250만 QPS를 수신하고 3조 건 이상을 분류하며, 100개 이상의 언어를 인식하고 28개 이상의 언어에서 표준 및 맞춤형 세그먼트를 제공하고 100개 이상의 인식 언어에서 브랜드 전문 맞춤 세그먼트를 제공한다.

드레이퍼 에스프리(Draper Esprit) 개요

드레이퍼 에스프리(Draper Esprit) 유럽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보유한 벤처 캐피털 투자사로, 기업가들이 획기적인 기술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에 드레이퍼 에스프리가 참여한 엑시트(exit)는 40억 달러 이상의 통합 기업가치를 창출했다. 포트폴리오 회사들에는 모비디우스(Movidius), 컨버소셜(Conversocial), 데이터허그(Datahug), EVE (시놉시스(Synopsys)에 매각), 그레이즈(Graze), 그린피크(Greenpeak), 호라이즌 디스커버리(Horizon Discovery, AIM(영국대체투자시장)에 IPO(신규상장)), 아이세라(Icera, 엔비디아(Nvidia)에 매각), 러브필름(LOVEFiLM, 아마존(Amazon)에 매각), 리스트(Lyst), 옥스포드 이뮤노테크(Oxford Immunotec, 나스닥에 IPO), 스포츠퍼수트(SportPursuit), 더 클라우드(The Cloud, BSkyB에 매각), 제우스(Zeus, 리버베드(Riverbed)에 매각) 등이 있다.

드레이퍼 에스프리는 바이두(Baidu), 스카이프(Skype), 텔사(Tesla) 및 다수의 대표적인 혁신업체에 투자해온 실리콘밸리 기반의 드레이퍼 벤처 네트워크(Draper Venture Network)의 독점적인 서유럽 회원사다.

IQ 캐피털(IQ Capital) 개요

IQ 캐피털(IQ Capital)은 기술에 초점을 둔 벤처 캐피털 회사로 캠브리지 및 런던을 기반으로 7500만 파운드 규모의 자금을 운용한다. IQ 캐피털은 신속한 확장준비를 갖춘 혁신적인 성장 단계의 기술업체 에 최대 500만 파운드를 투자한다. 또한 직접 섭외하거나 회사 네트워크를 통해 소개된 창조적 파괴 및 IP(지적자산) 주도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에게 초기창업자본을 투자하기도 한다. 회사는 접근이 가능하고 명확하며 서로 원활히 연결된 팀으로 15년 이상 설립자들이 최고의 결론을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회사가 이뤄낸 엑시트(exit)로는 최근 구글(Google), 애플(Apple),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화웨이(Huawei)과의 거래 및 오토노미(Autonomy)를 비롯한 여러 건의 IPO(신규상장) 등이 포함된다. 현재 회사는 IQ 캐피털 펀드 II (IQ Capital Fund II, 2015년 개시된 최초의 “슈퍼ECF(super-ECF(기업자본기금)”)를 통해 투자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268232x&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rapeshot.com

연락처

그레이프샷(Grapeshot)
멜로디 감비노(Melody Gambino)
646-351-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