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리디자인 코리아’ 출간

한국병의 근원을 밝힌다

한국 사회에 만연한 병폐를 없애기 위한 EL의 주창

서울--(뉴스와이어)--16여 년간 원자력발전소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10곳 이상의 전력산업체에서도 근무하며 원자력발전 전문가로서 활동해 온 저자 신동현이 한국 사회의 병폐와 부조리의 원인을 탐구한 저서 ‘리디자인 코리아’(좋은땅 펴냄)를 출간하였다.

그동안 계속되었던 참사, 인재들, 특히 세월호 침몰이라는 대형 사건을 겪으며 ‘과연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라는 의문을 갖고 있던 저자는 1년여 간 아랍 청년들에게 원전 운영에 관한 멘토링을 하면서 한국 사회 문제의 근본 원인이 영어와 한국어와의 불협화음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이론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그동안 한국에서 일어났던 각종 재난과 끊이지 않는 비리 등 사회적 병폐 현상들이 서양의 학문과 기술들을 우리의 것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오는 불일치에 있다고 진단한다. 서양에서 발원한 전문적 지식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보의 왜곡이 기술적·의식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악의(惡意)가 아닌 무지(無地)의 비리와 인재들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자연스럽게 전문 지식을 ‘영어로 공부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고 저자는 EL(English Literacy)을 통한 학문과 기술의 연마를 주창한다. 저자는 EL을 통한 학습이 단순히 전문 지식의 향상만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한국 사회에 만연한 각종 병폐들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한국과 같은 수출주도형 국가는 생존을 위해 영어에 능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EL을 통한 교육은 한국을 강국으로 만듦과 동시에 각종 사회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그간 자신이 사회생활을 하며 겪은 일들, 공부를 하며 깨달은 것들 등 삶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쉽게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이야기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겨레의 심장을 찌르는 야수의 심정으로 이야기한다는 저자의 각오는 그가 얼마나 고심한 끝에 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지 짐작하게 한다.

저자는 “고려 시대, 조선 시대에 한문을 이용해 공부를 하였듯이 오늘날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EL을 통해 공부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무지와 무식으로 인한 비리, 부패를 없앨 수 있다”며 “이 책을 통해 도저히 해결될 것 같지 않은 현대 한국 사회 문제의 정체성과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도서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도서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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