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특별전 개최

장미, 그대와의 이음

2016-02-05 14:25
서울--(뉴스와이어)--(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이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미술로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2층 전시장(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에서 ‘장미(장애인미술) 그대와의 이음’을 주제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첫 번째 특별전을 개최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미술작가 6명과 발달장애인 참여로 총 30여 점 작품을 전시한다. 장미처럼 아픔과 어려움을 아름답게 승화시킨 장애인 작가들의 열정과 작품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개장식은 15일(월) 14시이며 한국장애인음악협회 회장 겸 기타리스트 송형익의 축하 공연도 있다.

장애인 미술의 대중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공동작업으로 이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장애인 미술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섬기는 마음으로’ 라는 관훈 아래 1998년 2월 개관하여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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