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상에듀학원, 15일 재수 정규반 개강

설 연휴 수험생들도 스트레스 지수 급격히 상승

연휴 기간 공부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의 수능시험 준비에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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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캠퍼스
2016-02-05 14:51
서울--(뉴스와이어)--강남비상에듀학원이 15일 재수 정규반을 개강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이번 설 연휴는 특히 대학입시 추가모집 마감시기가 명절 연휴와 겹치면서 대학교에서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험생들에게는 마냥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학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은 이번 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재수를 결심했다면 명절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라고 충고한다.

강남비상에듀학원 대표원장이자 수능 국어영역 스타강사인 추경문 원장은 “설 연휴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학입시결과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면 학생에게는 스트레스가 된다”며 “스트레스와 명절 분위기 때문에 공부습관과 패턴을 계속 이어가지 못하면 수능준비가 3월 이후로 늦어진다”고 말했다.

EBS 강사이자 수능영어 스타강사인 장현숙(강사명 오렌지)강사는 “재수를 결심하고 재수종합반을 다니든 독학을 하든 공부의 시작은 자신의 약점 파악이 최우선”이라며 “명절기간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는 것 보다는 공부시간을 유지하면서 작년 수능이나 모의고사를 통해 확인된 약점을 보완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추경문 강남비상에듀학원 대표원장은 “설 연휴 기간이 끝나면 각 재수종합학원들이 2017학년도 과정을 개강한다”며 “15일을 전후해서 대부분의 재수종합학원들이 개강하고 강남비상에듀학원 역시 개강한다. 본인에게 잘 맞는 학원을 미리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강남비상에듀학원에서는 수능 수학5등급 받았던 학생도 재수 후 서울대에 진학했다”며 “자신감을 갖고 본인에 맞는 학원을 찾아서 꾸준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비상에듀학원은 다른 재수종합반과 달리 반당 16명의 소수로 운영되며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과목을 모두 수준별로 반편성 하고 ‘2학1습’이라는 강남비상에듀학원만의 학습시스템인 팖(FRAMM)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비상에듀학원 홈페이지(http://kvisang.com)나 학원으로 문의(02-525-2599)하면 된다.

비상캠퍼스 소개
(주)비상캠퍼스는 비상교육이 만든 대입재수종합학원으로 서울 서초동 강남비상에듀학원을 본원으로 하여 4개의 대입종합학원과 5개의 대입재수기숙학원을 운영중이다. 다수의 EBS 출강 강사 뿐 아니라 스타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능 뿐 아니라 대입 수시전형을 대비 논술, 1:1 컨설팅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입학원의 일반적인 틀을 깨는 시스템인 팖(FRAMM)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며 팖 시스템을 통해 매년 서울대, 연고대를 포함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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