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비엔터테인먼트, 체코 브르노콘서바토리와 협약 체결…브르노콘서바토리 신·편입생 모집

2016-02-06 09: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사단법인 공연기획사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 박태환 이사장이 세계적 작곡가 야나체크가 1919년 설립한 체코 브르노 콘서바토리(이하 ‘브르노’)와 협약을 맺고 한국 예술경영계의 인재를 발굴·육성한다. 티앤비는 한국 클래식음악계에서 이례적인 3년 연속 전석 매진된 ‘필하모니안즈 송년음악회’를 비롯, ‘칸타빌레 바이러스 콘서트’, ‘클래식&락심포니’,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 ‘청소년을 위한 팡팡 음악회’ 등 획기적인 기획 공연들을 제작했다.

또한 국내 최고 클래식업계 음반회사로 명실상부하게 자리를 굳힌 티앤비는 브르노콘서바토리의 예술경영과정 학위를 취득한 인재를 졸업 후 티앤비의 정규직 채용은 물론 문화재단, 공연장, 타 기획사 등 협력업체와의 취업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미야자와 아티스트이기도 한 박태환은 음대교수로 임용되었으나 공연기획자 및 음악감독으로서의 업적이 인정돼 예술경영과에서 특강 형식의 공연기획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티앤비의 실무진들이 대거 직접 학사일정 및 강의에 참여한다.

예술경영과 학생들은 수업 전반에 걸쳐 이론은 물론, 티앤비의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를 함께 익히고 방학기간에는 티앤비의 인턴십을 이수하고 졸업 후에는 곧바로 티앤비의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박태환 이사장은 “예술경영 석·박사 과정은 총 12명의 소수정예로 철저하게 관리되며 공부와 향후 진로가 직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유럽을 대표하는 예술명문학교 체코브르노콘서바토리(국립음악원)의 학사일정은 한국과 체코와의 병행수업으로 진행되며 모든 졸업생은 한국은 물론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중국 등 세계 116개국에서 공증없이 인정받는 ‘아포스티유 졸업장’을 본원으로부터 수여받는다.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체코 브르노 콘서바토리와의 협약외에도 여주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한세대학교 인턴십 프로그램등을 함께 운영하며 한국의 문화예술계를 이끌어나갈 유망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브르노콘서바토리의 2016 신·편입생 모집은 2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02-522-5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개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nb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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