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정확한 의료측정표준 확립을 위한 연구개발 및 활동에 주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표준연은 9월 22일 오전 11시, 기술지원동 세미나실에서 ‘제4회 의료측정 신뢰성 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정확한 진료에 필수적인, 정밀측정기술에 대한 전문가들 간의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2002년도부터 표준연에서 개최하고 있다. 의료측정은 물리, 화학, 생물 등 다양한 학문이 융합되어 있기 때문에 표준연을 비롯한 산학연관 각 기관 간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본 워크숍에는 방사선과 관련 의사 및 연구원, 의료기기 제조회사 종사자 등 산학연관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여 ‘의료기기법 시행과 운영방안’ 및 의료기기의 안정성 보장을 위한 측정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방사선 치료 최신기술, 의료용 초음파 및 전자파의 응용과 평가기술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표준연에서는 의료측정 신뢰성 향상사업에 대한 전리방사선, 초음파, 전자파 분야별 사업 내용과 연구수행 결과들을 발표한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수 및 의사들의 방사선, 초음파 관련 연구 결과들과 전자파 인체 영향 등에 대한 주제 발표는 관련 산업체의 기기 품질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측정에 쓰이는 방사선과 전자파의 위해성이 널리 알려진 가운데,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국내외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료기기의 효율적 관리와 운용을 통한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4년도부터 의료기기법이 시행되었다. 국제적으로도 의료기기의 안전성 보장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측정표준 보급은 중요한 사항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의료기기의 국제적 교역에 있어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표준연은 정확한 의료측정표준을 보급하기 위하여 방사선, 전자파, 초음파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정밀측정기술을 개발하며 우리나라 의료측정 신뢰성 향상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의료측정 신뢰성 향상사업’ 워크숍은 앞으로도 매년 열릴 예정이며, 산학연관 의료 관련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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