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레이저 용접용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BT) 성형 컴파운드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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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12005223/en/
현재 자동차 센서 제조에는 패킹 및 볼트 봉인, 접착제 접합과 초음파 용접 등의 가공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레이저 용접은 높은 접합 강도로 접합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최근 이러한 가공 방식을 대신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레이저 용접에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성형 컴파운드는 레이저 투과율이 낮아 용접 강도와 방수 성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파나소닉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레이저 투과율[1]을 구현한 PBT 성형 컴파운드를 상용화했다. PBT 컴파운드는 접합 강도와 방수 기능이 탁월하다. 이 컴파운드로 현재의 가공 방식 대신 레이저 용접을 적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 부품에 이를 적용했을 경우 장기 안정성과 설계 유연성을 개선할 수 있다.
PBT 성형 컴파운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1. 업계 최고의 레이저 투과율*1로 높은 접합 강도를 구현하며 자동차 부품의 장기 안정성에 기여한다.
· 레이저 투과율: 72 % (파나소닉 기존 제품: 52 %[2])
· 고온 고습 저장 시험[3]이나 온도 변화 시험(temperature cycling test[4]) 후 수중 공기압(3 atm) 하에서 공기 누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2. 성형 부품의 저휨성으로 안정된 품질과 성능이 보장되며 이는 자동차 부품 설계 유연성 강화에 도움을 준다.
· 휨 특성: 0.5 mm 이하(파나소닉 일반 제품의 휨 특성은 2.3 mm[2]로 일반 제품의 4분의1 수준)
3. 탁월한 내가수 분해성은 소형~대형 자동차 부품에 필요한 방수 성능을 보장한다.
· 고온고습 보관 시험[3] 후 높은 강도 유지율: 94% (파나소닉 기존 제품: 50%[2])
[1]: 2016년 2월12일 현재 레이저 용접용 PBT 성형 재료(파나소닉 데이터)
[2]: 파나소닉의 기존 PBT 성형 컴파운드
[3]: 온도 85℃, 습도 85%에서 1천 시간
[4]: 온도 범위: -40℃~100℃
성형 컴파운드는 다음의 박람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LED 박람회(The LED Show)(2016년 3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
· 2016 고기능성 재료 박람회(Highly-Functional Material World)(2016년 4월 6~8일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파나소닉(Panasonic) 개요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소비자가전, 주택, 자동차, 기업 솔루션 및 디바이스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전자 기술 고객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1918년 설립 이래로 파나소닉은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현재 전 세계에 468개 자회사와 94개 관계회사들을 운영하고 있고 2015년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기준 7조 7150억 엔의 연결순매출을 기록했다. 다양한 사업부에서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추구를 지향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나소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panasonic.com/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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