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와이어)--국립제주박물관(관장 구일회)은 7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해오고 있는 토요박물관 산책의 마지막 이야기를 9월 24일(토) 저녁 7시 박물관 기획전시실 앞 중정에서 개최한다. 이야기 장소를 강연장이 아닌 전시실로 옮기고 독특한 제주의 문화를 소재로 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을 접목하는 등 새로운 시도라고 평가받고 있는 토요 박물관 산책의 마지막은 시민밴드로 널리 알려진 한라윈드 앙상블이 장식한다.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동요를 모아서 연주하는 “동요 노래 동산”을 비롯해서 몬티(Monti)의 "차르다시(Czardas)", 박물관을 찾은 다양한 이웃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신나는 우리 민요”, 부모님 세대에 익숙하고 정겨운 우리 옛 가요를 연주하는 “흘러간 옛 가요의 추억” 등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한 음악을 선곡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또한 타이프를 분주하게 치는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한 앤더슨의 “타이프라이터(typewriter)”를 타이피스트(typist) 오은수와 함께 연주하는 등 독특한 무대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밤,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가족들과 모처럼만에 음악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고 주변의 이웃들과는 마주하고 웃으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je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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