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목표 이룰 것 같은 ‘응팔’ 쌍문동 친구 2위는 ‘선우’ 1위는 누구

새해목표 ‘계획대로는 아니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70.5%

시간이 걸려도 갖고 싶은 습관 1위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45.0%)’

본받고 싶은 유명인의 습관 1위 ‘빌 게이츠의 타인의 좋은 습관 내 것으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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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 출판사
2016-02-18 10:06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 4명중 1명은 올해 세운 목표를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글담출판사가 함께 직장인 856명에게 <새해목표와 갖고 싶은 습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우선 올해 새해목표를 세운 직장인들에게 ‘새해 목표를 잘 이뤄가고 있는가?’ 질문한 결과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26.5%로 4명중 1명에 달했다. 그 외에 70.5%는 ‘계획대로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계속 노력하고는 있다’고 답했다. ‘사실상 포기했다’는 답변은 3.0%에 불과했다.

새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장인들은 ‘의지’ 와 ‘절실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결심한 것을 중간에 포기하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약한 의지 때문’이라는 답변이 43.9%로 가장 높았고,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25.1%로 뒤이어 높았다. 그 외에는 ‘지속하는 방법을 몰라서’(17.6%)라는 답변이 있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중 새해 목표를 달성할 것 같은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천재바둑기사로 한 우물파기의 달인이 된 ‘택이’가 응답률 23.0%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몸에 밴 모범생 ‘선우’가 응답률 22.1%로 높았다. 그리고 이어 덕선이(20.1%) 정환이(15.7%) 순으로 높았다.

직장인 10명중 9명(94.9%)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갖고 싶은 습관이 있다‘고 답했는데, 갖고 싶은 습관 1위로 ‘결심한 것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45.0%)을 꼽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갖고 싶다는 직장인도 응답률 27.8%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유명인의 습관 중에는 빌게이츠의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발견하면 자신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을 본받고 싶다는 직장인이 응답률 39.1%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32.0%) 벤저민 프랭클린의 ’매일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 갖기(17.8%)‘ 순으로 본받고 싶다는 답변이 높았다.

일본의 웹 컨설턴트 고바야시 다다아키는 저서 <지속하는 힘>에서 “인생을 가치 있게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라며 “위대한 인재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꾸준한 사람이며,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오래 지속하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져 인생을 가치 있게 바꿔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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