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펜탁스 최초 풀프레임 DSLR ‘K-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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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2016-02-18 11:11
서울--(뉴스와이어)--리코 펜탁스 공식 수입원 세기P&C(대표 이봉훈)가 펜탁스 최초의 풀프레임 DSLR ‘K-1’을 2월 1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펜탁스 풀프레임 DSLR ‘K-1’은 고성능 CMOS 센서를 탑재해 풍부한 계조와 뛰어난 고감도의 초 고해상도 이미지를 실현하며, 35mm 필름카메라와 같은 심도 표현과 보다 효율적인 보케 효과가 가능해졌다.

수십 년에 걸친 카메라 개발로 축적된 독자적인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최신 기술이 탑재된 K-1은 차세대 5축 손떨림 보정(SR: Shake Reduction) 기능으로 최대 5스텝 보정이 가능하며, 이 메커니즘을 활용한 리얼레졸루션 시스템을 통해 초 고해상도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K-1’의 콤펙트한 바디에는 렌즈의 광축으로부터 벗어남 없이 상하좌우 원하는 각도로 기울일 수 있는 유연한 틸트 LCD 모니터, 어둠 속에서 카메라 작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라이트 기능, 시야율 약 100% 광학 뷰파인더 등 펜탁스의 독자적인 기능들이 모두 담겨있다.

이 외에도 ‘K-1’은 구형 필름 렌즈부터 최신 D FA 렌즈 시리즈까지 호환 가능하며, 이미지 서클이 작은 DA 렌즈도 크롭 모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리코 펜탁스 마케팅 담당자는 " 지난 해 가을, 펜탁스 마니아들의 오랜 염원인 풀프레임 DSLR ‘K-1’의 일본 티저 사이트가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출시일 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며. “그 기다림에 부응할 수 있도록 ‘K-1’을 빠르게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펜탁스 ‘K-1’의 자세한 제품 스펙은 세기P&C 홈페이지와 펜탁스 한국 공식 홈페이지 및 세기P&C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1’의 공식 출시는 올해 봄으로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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