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 전국 나홀로 졸업생들에게 뜻깊은 추억 선물
매년 더불어 졸업여행 포토북 제작 기부로 나눔 실천
포토북 전문 업체 스탑북이 오마이뉴스와 함께 나홀로 졸업생들을 모아 함께 여행을 하고 그 추억을 포토북으로 제작하여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스탑북과 함께한 더불어 졸업 여행은 동갑내기 학급 친구가 없는 전국의 ‘나홀로’ 졸업생들을 모아서 함께 졸업 여행을 하며 학교 밖 친구를 만들어 주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는 전남 신안, 경북 영천, 충북 단양, 강원도 양양 등 전국의 많은 친구들이 참여했으며 3~4명씩 짝을 지어 한 조를 이루고 조마다 아이들을 인솔하는 선생님이 배정됐다.
에버랜드 방문, 국립과천과학관 탐방, 공연 관람 등 2박 3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알찬 시간을 보내며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아이들도 첫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레크레이션도 준비해 늦은 밤까지 웃음 꽃을 피웠다.
하루 전만 해도 서로 어색함에 침묵하던 아이들이 점차 마음을 열고 아쉬움을 달래며 또 만날 날을 기약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스탑북은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데일리북 판매 수익금의 5%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였고 송일국과 함께하는 청산리 역사대장정에 포토북을 무상으로 제작, 지원하며 대학생들의 국토 대장정을 응원하였다.
스탑북은 동급생 친구가 없어 졸업 여행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더불어 졸업여행 행사에 스탑북은 4년째 포토북을 디자인 및 제작하여 기부하고 있다며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보기 편하고 가벼운 졸업 포토북을 자주 꺼내 보고 주변에 자랑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스탑북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 프로젝트로 지난달 졸업 앨범 체험 신청 이벤트를 열어 총 5개 학급에 졸업 포토북 약 100권을 무상으로 맞춤 제작해 선물했다.
스탑북 졸업 앨범의 경우 수학여행, 체육대회, 동아리 활동 등 일상적인 학급 활동을 한 권에 담아내기 편리한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졸업 앨범은 물론이고 최근 중·고생들 스스로 학급 포토북을 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쉽고 빠르게 제작하는 신상품 ‘졸업북’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스탑북 홈페이지에서는 학급 포토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구매 후에는 다른 포토북을 추가로 구매 할 수 있는 30,000원 감사쿠폰을 제공하는 통 큰 행사를 이번달 말 까지 실시한다. 또한 다량 구매자에게는 최대 40% 할인을, 단체 회원 신청자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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