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청소년영화제’ 10대들의 취향에 딱~ 맞는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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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5-09-21 12:10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0월1일부터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하이퍼텍 나다에서 개최되는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축제 ‘한일 청소년 영화제- 소년, 소녀를 만나다’ 의 홈페이지가 오픈되었다.

10살부터 16살까지의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제 컨셉에 맞추어 산뜻하고 발랄한 분위기가 넘치는 홈페이지는 마치 웹 화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판타지로 가득한 동화책을 펼쳐 보는 듯한 아기자기함이 넘쳐난다. 따라서 공식적인 영화제 페이지라기보다는 갖가지 예쁜 아이콘과 그림들을 모아놓은 개인의 미니홈피 같은 친근감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상영작 8편에 대한 정보를 어느 페이지에서나 각 영화별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상영작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영화정보 이외에도 영화제 기간 나흘동안 매일매일 색다르게 펼쳐지는 부대행사와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제시되어 있다.

현재 한일 청소년 영화제 홈페이지에서는 홈피 오픈 행사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제 관람 초대권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응모하여 10월 연휴 주말을 알찬 영화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혹시 이벤트에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걱정하지는 말 것! 이번 영화제는 초등생은 무료, 중고생은 3,000원, 성인은 5,000원의 저렴한 관람료를 받고 있고 또한 어린이나 청소년을 동반한 성인은 중고생과 동일한 3,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웹사이트: http://www.dsartc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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