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바르셀로나 교통 파업 대처 위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비상대응계획 발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행사 참가자가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를 안전하게 오가는 한편 시설에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상대응 계획을 즉각 가동할 예정이다. 비상대응 계획에는 교통수단, 등록, 행사장 입장 등의 대책이 포함돼 있다.
교통수단
지하철 서비스: 교통 당국 관계자는 2월22일과 24일 지하철이 최소 필요 수준으로 운행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시내버스 서비스: 바르셀로나 시내 버스는 2월23일과 25일 제한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택시 서비스: 택시 서비스는 이전 MWC 행사와 같이 정상적인 최고 수준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민간 교통 수단: 관람객이 이용하는 피라 그란 비아 왕복 민간 교통수단은 이전 행사와 같은 수준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GSMA 호텔 버스 서비스: GSMA는 대중교통 수단을 증대하기 위해 호텔 셔틀 버스로 참석자의 피라 그란 비아 왕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셔틀 버스 서비스는 시내 15개 정류소를 운행한다. 참석자는 2월 21일(일)부터 호텔에서 셔틀버스 노선도와 정류소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등록
GSMA는 참가자가 주말에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소에서 행사 등록과 배지 수령을 마칠 것을 권장한다. 피라 그란 비아 등록은 2월21일(일) 개시되며 행사 내내 진행된다. 공항과 산츠 철도역(Sants Estació), 그라시아 대로(Passeig de Gràcia) 등록소의 등록 데스크도 2월 21일(일) 오픈 된다. 전체 등록 시간은 웹사이트(www.mobileworldcongress.com/badge-collection/registration-opening-hou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
피라 그란 비아 입구에는 2월 22일(월)부터 직원이 전면 배치돼 MWC 입장이 개시된다. 전시 업체는 오전 7시부터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환대 업체는 오전 7시반, 일반 관객은 오전 9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 진행자들은 가장 적합한 입구로 관객을 안내할 예정이다. 월요일 피라 그란 비아를 찾는 관객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이동 시간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전년보다 다소 일찍 출발하는 것을 고려하길 권한다.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2100512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sma.com
연락처
GSMA 홍보대행
찰리 메레디스-하디(Charlie Meredith-Hardy)
+44 7917 298428
CMeredith-Hardy@webershandwick.com
누리아 피카스(Núria Picas)
+34 93 236 09 00
NPicas@webershandwick.com
GSMA 홍보실
pressoffice@gs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