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 화순에 국내 최대의 백신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독감백신원료 생산기반구축사업 추진 협약 체결식'이 21일 전남도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박준영 도지사, (주)녹십자 허영섭 회장과 허일섭 대표이사(부회장), 이근경 정무부지사, 이재의 산업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 이영남 화순군수, 도의회 황호용·홍이식·최영호 의원을 비롯한 도 및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생물산업 분야의 결실이자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생물산업을 전남도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영섭 녹십자 회장은 "독감백신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10년 동안 2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전남도의 고용창출 효과는 600명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녹십자는 오는 2008년까지 화순 지방산업단지 3만평 부지에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4종류의 기존 백신생산 라인이전을 포함해 최대 5000만 도스 생산규모의 독감백신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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