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기업 쟈뎅, 홈쇼핑 첫 진출서 완판 기록
클래스 원두 3종 및 원두 특성 살릴 수 있는 추출기구 엄선해 구성
싱글오리진 원두에 쟈뎅의 독자적인 블렌딩 기법 적용
계절별 소비자 취향 반영한 신제품 출시하며 홈쇼핑 시장 진출 확대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가정에서 손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돼 주부층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쟈뎅 홈카페 커피 드립세트는 쟈뎅의 대표 원두제품인 ‘클래스(CLASS) 원두 3종’과 커피기구 전문 브랜드 ‘코맥(COMAC)’의 원두커피 기구들로 구성됐다. 쟈뎅은 홈쇼핑 업계에 처음 진출하는 만큼, 30년 원두커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산지별 생두 선정부터 블렌딩과 로스팅, 커피 추출 기구 선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기획했다.
특히 클래스 원두 3종 각각의 특색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원두별 추출 기구를 엄선했다. 쟈뎅 클래스 원두는 산지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싱글오리진 원두에 쟈뎅의 독자적인 블렌딩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싱글오리진 원두의 맛을 보완하면서 더욱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클래스 원두 3종 중 ‘클래스 샤이니 에티오피아 블렌드’는 본연의 맛과 향을 깔끔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핸드드립을 추출 도구로 구성했다. 또한 ‘클래스 마일드 콜롬비아 블렌드’는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해 프렌치 프레스로 추출하고, 묵직하고 쌉쌀한 맛이 강한 ‘클래스 스모키 과테말라 블렌드’는 모카포트로 추출해 에스프레소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쟈뎅은 이번 홈카페 커피 드립세트의 인기에 힘입어 홈쇼핑 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4월 중 2차 방송을 목표로 여름시즌 아이스 드립세트를 기획 중이며, 그 외 계절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쟈뎅 조은이 마케팅팀 과장은 “최근 홈카페 시장 성장세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소비자 니즈에 꼭맞는 구성을 기획할 수 있었다”며 “쟈뎅은 앞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원두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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