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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4-09-02 10:53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가 産·學협력을 강화해 핵심인력 확보는 물론 기업·국가의 글로벌 경쟁력도 제고한다.

LG전자는 지난 1일 평택캠퍼스에서 IT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아주대와 공동으로 ‘LG전자 기술대학원’을 개교했다.

이날 행사는 LG전자 DDM 사업본부장 우남균 사장과 아주대학교 박재윤 총장 등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기념행사를 치렀다.

전자공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될 ‘LG전자 기술대학원’은 LG전자 각 사업부에서 선발된 10명의 제 1기 LG전자 기술대학원 신입생들은 주중 1회는 LG전자 평택캠퍼스內 사내대학원에서, 주말 1회는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교육을 받게 된다.

LG전자는 사내대학원 제도활성화를 위해 학과 운영비 및 등록금의 일부를 회사가 지원하며, 향학 의욕 고취 및 선의의 경쟁 유도를 위해 장학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LG전자는 아주대학교 학생 중 우수인재를 선발해 LG전자 현장에서 근무하는 6개월 동안과정의 장기인턴십 과정에 참여시키고, 향후 LG전자에 취업하는데 가산점을 부여하는 특혜도 주어진다.

이번 LG전자 기술대학원은 기업과 대학교가 함께 연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협동 연구 및 공동 인재양성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수 인재의 전문역량 강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서울대, 포항공대, KAIST, 경북대, 한동대와도 협력을 강화하는 등 가장 활발한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LG전자는 2002년 7월 서울대 연구공원에 산학연계 연구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내 최대규모 산학연계 연구단지인 'LG DTV연구소'를 설립하고 차세대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연구개발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포항공대, 한동대에 이어 올해 3월과 5월 각각 KAIST와 경북대와 '산학협력사업 협약'을 체결(※ 도표 : LG전자 ‘産·學협력 구축 사례 참고)하고, DTV 등 첨단 디스플레이 분야의 기술 연구와 확보를 위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학생들을 매년 산학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우수 인재 지원 및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LG전자가 이처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이유는 학문적 이론이 결합돼 産·學 양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WIN-WIN 관계를 이룰 수 있고, 특히 기업·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공계 우수인력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 우남균 사장은 "21세기는 핵심인재의 확보만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강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산학교류 협약을 통해 産·學 상호이익 증진은 물론 나아가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8/3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주재하고 전국 대학교 총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대학혁신포럼" 에서 産·學협력 우수기업 사례로 소개됐다.

이날 한동대 김영길 총장은 '교육중심대학의 발전방향과 한동대의 사례'라는 주제발표에서 "초일류 Global 기업이 필요로 하는 Global 인재 양성은 국가 경쟁력의 기본이며, 지방분권 시대 대비 지자체별 국제화 소양을 겸비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며 LG전자와 한동대의 産·學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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