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통합메일 보안 솔루션 ‘테라스메일시큐리티’ 특허 등록

지능형 지속 위협 탐지를 위한 첨부파일 검사 시스템 및 방법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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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16-02-24 10:30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지난 1월 20일 통합메일 보안 솔루션인 ‘테라스메일시큐리티’(TERRACE MAIL Security)의 특허 등록 및 취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다양한 메일 보안 이슈, 특히 스팸 공격 및 정보 유출에 관한 문제들은 기업 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다우기술은 이러한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용 메일 솔루션인 ‘테라스메일’ 브랜드 내에 보안기능을 통합시킨 ‘테라스메일시큐리티’를 출시했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업계최초로 스팸메일 차단(TERRACE MAIL Watcher), APT공격 방어(TERRACE MAIL Watcher APT Edition), 발신메일 보안(TERRACE MAIL Inspector), 메일 백업/복구(TERRACE MAIL Archive) 등 총 4가지 보안제품이 하나로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가격대를 대폭 낮춰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우기술은 제품 출시 이전 ‘지능형 지속 위협 탐지를 위한 첨부파일 검사 시스템 및 방법’과 관련해 특허 등록 및 취득을 마친 상태이며(출원번호: 10-2015-0096188), 이 외의 특허 취득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능형 지속 위협 탐지를 위한 첨부파일 검사 시스템 및 방법’은 악성코드를 심은 이메일을 통해 수집된 이력에 기반해 APT 관련 메일을 사전에 차단하는 기능으로, 첨부파일에 대한 다양한 검사를 거쳐 위험 이메일을 분류한다.

첨부파일을 통해 악성코드가 실행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이중 확장자 및 확장자 위변조에 대한 대응을 통해 실제 확장자 식별이 가능하다.

첨부파일 검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의심 확장자 검사
이중 확장자 검사
확장자 위변조 검사
RLO(Right To Left Override) 검사(문자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입력하거나 읽는 경우)

‘테라스메일시큐리티’의 상위 브랜드인 ‘테라스메일’은 약 20년간 ‘기업 소통의 시작, 메일 보안의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 메일 솔루션 1위를 지키고 있다. ‘테라스메일’ 고객사로는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국민은행, 금융감독원, 대법원, 경희대학교, 한국무역협회, SK브로드밴드, 삼성SDS, 제일모직 등이 있으며, 공공.금융 고객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외 1,000여개사 수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인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통합메일 보안 솔루션으로 더욱 강력해진 보안기능을 통해 기업 내 소통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다우기술은 보안기능 특허 취득을 통해 앞으로 메일 시장에서의 ‘테라스메일시큐리티’의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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