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학습 지원 프로젝트 ‘2016 희망클래스’, 대학생 멘토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 DS부문(이하 삼성전자)이 지역아동센터 이용 중학생들에게 수학과 영어 학습을 지도하는 ‘희망클래스’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강사 140명을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희망클래스는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업 성취도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대학생 강사는 학습 멘토로서 용인, 화성, 평택, 오산, 여주, 안성 6개권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수학과 영어 학습을 지도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원자격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지속적으로 활동 가능한 대학생으로 과목별(영어 또는 수학) 시범 강의와 면접을 통해 각 70명씩 총 1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생 봉사자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봉사 정신과 리더십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신청방법은 희망클래스 블로그에서 양식을 받아 담당자 이메일(ufocha@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희망클래스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DS부문 희망클래스 사무국 개요
삼성전자 DS부문 희망클래스 사무국은 용인, 화성, 평택, 오산, 여주, 안성 6개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자기주도학습력을 향상시키고 학업 성취도를 제고하는 청소년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기관이다.

희망클래스 블로그: http://blog.naver.com/hopeclas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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