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대(총장 이남식)에서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회장 최희섭 교수)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9월 24일(토)12시 30분 진리관 212호실에서 전국 60개 대학 80여명의 학자들이 모여 동서문학의 비교를 중심으로 학술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불교문화와 서양문학을 집중적으로 비교할 예정이며, 주요 발표자를 보면 특강에 <한국 불교의 세계화> 박영의 교수(충남대), 발표에 <불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스타인벡의『진주』>장웅상 교수(동남보건대), <펄 벅(Pearl S. Buck)의 종교관>심상욱 교수(전주대), <에드가 앨런 포우 소설에 나타난 죽음의 문제> 김명희 교수(아주대), <Seeking Rapport: Self vs. Society in Demian and Dangling Man> 나윤숙 교수(한동대),<佛祖直指心體要節>에 나타난 禪佛敎와 마음, 신동의 교수(중앙대)등이며 주요발표 요지는 다음과 같다.

<주요 발표 요지>

박영의 충남대 명예교수는 “한국 불교의 세계화”에서 대체로 서양문화의 수입과 전파, 확산에 기울고 있는 우리나라 학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것을 세계화하는 것이 외국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나아갈 방향임을 불교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제시한다.

장웅상 동남보건대 교수는 “불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스타인벡의 ‘진주’에서 ‘분노의 포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미국의 저명한 소설가인 존 스타인벡의 작품 ‘진주’를 불교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심상욱 전주대 교수는 “펄 벅(Pearl S. Buck)의 종교관: 전기를 중심으로”에서 중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 ‘대지’로 널리 알려진 펄 벅이 ‘살아 있는 갈대’(The Living Reed)라는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쓴 작품이 있음을 새롭게 발견한다. 또한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펄 벅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동양에 심취하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종교관을 갖게 되었는가를 전기적인 사실에 비추어 분석한다.

김명희 아주대 교수는 “에드가 앨런 포우 소설에 나타난 죽음의 문제”에서 19세기 미국의 단편소설 작가로 널리 알려진 포우의 작품에 나타난 죽음에 관한 작가의 생각을 동서양의 사상적 관점에서 비교 분석한다.

나윤숙 한동대 교수는 “Seeking Rapport: Self vs. Society in Demian and Dangling Man"에서 자아의 정체성을 상실한 현대인이 사회와 어떠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가와 바람직한 관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두 작품의 주인공을 통하여 고찰한다.

신동의 중앙대 교수는 “<佛祖直指心體要節>에 나타난 禪佛敎와 마음”에서 한국불교의 특징인 선과 마음의 관계를 ‘불조직지심체요절’(佛祖直指心體要節)을 중심으로 고찰하여 현대인이 정신적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할 한 방향을 제시한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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