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 지에스이피에스 장기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민자발전사 신용위험 점검 계획

뉴스 제공
NICE신용평가
2016-02-24 16:57
서울--(뉴스와이어)--NICE신용평가는 2016년 2월 24일 지에스이피에스㈜(이하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을 AA-로 하향조정하였다. 이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감안한 것이다.

당사는 2015년 11월 2일 회사의 장기신용등급과 관련하여 하향조정 검토요인으로 차입금/EBITDA 지표 6배 수준을 제시한바 있다. 금번 회사채 본평가를 진행하면서 2015년 가결산 실적을 토대로 검토를 진행하였으며, 연간 기준 동 지표를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4호기 증설투자가 2016년까지 진행되면서 동 지표는 중기적으로 당사가 제시한 수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였다.

회사는 2015년말 기준 발전설비용량 1,610MW로 국내 민자발전시장에서 상위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LNG발전기 중심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전력수급여건 악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나, 2015년 9월부터 가동을 개시한 바이오매스설비(105MW) 가동으로 이익규모가 유지되고 있으며, 증설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903MW 규모의 4호기가 2017년부터 가동을 개시함에 따라 중기적인 산업환경 저하 전망에도 불구하고 2015년 대비 증가한 이익규모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민자발전 산업환경이 호황기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하반기 확정 예정인 용량요금 제도 개선은 민자발전사 수익성에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된다. 각 사의 보유 발전기 특성에 따라 수익성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진행 중인 자구 안에 따라 각 사별 신용도 변화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회사의 신용도와 관련하여 현금흐름과 재무구조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민자발전산업환경 저하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민자발전사의 신용도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당사가 유효등급을 보유 중인 민자발전사의 2015년도 실적을 중심으로 신용도에 대한 정기평정을 조기에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평정요지: 2015.02.24 : 지에스이피에스(주)
마켓코멘트: 2015.02.24 : 지에스이피에스 장기신용등급 하향조정과 민자발전사 신용위험 점검계획

NICE신용평가 개요
NICE신용평가는 1986년 9월 한국신용정보로 설립된 이래 국내 금융 및 자본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영향력 있는 신용평가사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현재 일반기업 및 금융회사 신용평가, SF신용평가, 사업성평가, 가치평가, 정부신용평가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http://www.nicerating.com/research/researchAll.do

웹사이트: http://www.nicerating.com

연락처

NICE신용평가
투자자서비스실
이경중 수석
02-2014-631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