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

대전--(뉴스와이어)--◇어업생산량

2015년 어업생산량은 333만1천톤으로 전년(330만5천톤) 대비 0.8% (2만6천톤) 증가

연근해어업은 전갱이류, 삼치류, 참조기 등의 자원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총 어획량 비중이 큰 멸치 어군 이동에 따른 조업 부진으로 전년 대비 생산량 0.1% 감소

(’15년) 1,058천톤으로 전년 1,059천톤 대비 0.1%(-1천톤) 감소

천해양식어업은 다시마류, 미역류 등 해조류 시설면적 확대 및 작황 양호에 힘입어 생산량 전년 대비 7.4% 증가

(’15년) 1,662천톤으로 전년 1,547천톤 대비 7.4%(115천톤) 증가

원양어업은 어선 감척 및 엘리뇨 영향에 따른 자원 감소로 명태, 꽁치, 오징어류 등 조업이 부진하여 어획량 감소

(’15년) 577천톤으로 전년 669천톤 대비 13.7%(-93천톤) 감소

내수면어업은 뱀장어를 중심으로 생산 단가 하락 및 수요증가 등에 힘입어 생산량 증가

(’15년) 33천톤으로 전년 30천톤 대비 11.1%(3천톤) 증가

◇어업생산금액

2015년 어업생산금액은 7조 1,688억원으로 전년(7조 3,596억원) 대비 2.6% (-191억원) 감소

연근해어업은 고등어류(소형어), 참조기(소형어) 등의 비중이 확대 된 반면 생산 비중이 크고 고부가가치 어종인 꽃게, 멸치, 살오징어 조업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감소

(’15년) 3조7,021억원으로 전년 3조7,803억원 대비 2.1%(-782억원) 감소

천해양식어업은 생산 비중이 높은 해조류의 시설면적 확대에 의한 다시마류, 미역류 등 큰 폭 증가와 넙치류에 대한 국내수요 증가로 생산금액 증가

(’15년) 2조378억원으로 전년 1조9,320억원 대비 5.5%(1,057억원) 증가

원양어업은 엘리뇨 영향에 따른 자원량 감소 및 어선 감축 등으로 명태, 꽁치, 오징어류의 어획량 감소에 의한 생산금액 감소

(’15년) 1조214억원으로 전년 1조2,752억원 대비 19.9%(-2,538억원) 감소

내수면어업은 뱀장어 등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생산금액 증가

(’15년) 4,075억원으로 전년 3,721억원 대비 9.5%(354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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