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2015년 매출 4조 3,683억원으로 사상 최고치 연이어 갱신

2015년, 매출 4조 3,683억으로 전년 대비 94.7% 증가

2015년, 게임사업부분 전년비 86.9%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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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코리아
2016-02-26 08:32
중국--(뉴스와이어)--넷이즈(NASDAQ: NTES)가 4분기 재무제표 및 회계연도 2015년 회계감사 전(前)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넷이즈의 2015년 매출은 4조 3,683억원(35.20억 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4.7% 증가했고, 순이익은 1조 2,906억원(10.40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1.6% 늘어, 순매출과 순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분기 매출은 1조 5,140억원(12.20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2% 성장했으며, 이는 직전 분기 대비 18.5%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순이익은 4,144억원(3.34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3% 늘었으며, 이전 분기보다는 15.0% 증가했다.

2015년 게임사업부문 매출은 3조 3,171억원(26.73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86.9% 증가하였으며, 2015년 4분기 게임사업부문 매출은 1조 536억원(8.49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2% 증가했고, 직전 분기보다는 5.6% 성장했다.

넷이즈 딩레이 회장은 “중국 게임업계에서는 PC 클라이언트 게임이 여전히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또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넷이즈는 모바일 게임 영역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으며, 보유 중인 모바일게임 라인업도 80여 가지가 넘는다. 이 중 모바일게임 ‘몽환서유(중문명 梦幻西游)’와 ‘대화서유(중문명 大话西游)’는 중국 앱스토어 최고매출 차트에서 오랜 기간 1~2위를 기록하고 있고, 퍼블리싱 게임인 ‘괴리성 밀리언아서’, ‘크로노블레이드(영문명 Chrono blade)’와 자체 개발 게임인 ‘솔토지빈(중문명 率土之滨)’,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쿵푸팬더’등도 훌륭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대작들 외에도 넷이즈는 지난해 ‘루나플라워즈(중문명 花语月)', ‘경몽(중문명 惊梦)’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다수 출시했다. ‘루나플라워즈’는 홍콩 및 대만 시장에서 2015년 아이패드 부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난투서유 (중문명 乱斗西游) ‘또한 홍콩,대만 지역 구글 플레이 2015년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 또한, 넷이즈는 2015년 중국 지역에서 유일하게 애플과 구글 양쪽 플랫폼 모두에서 최고 개발자(Top develope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분야는 물론, 넷이즈의 PC 클라이언트 게임 사업도 여전히 견실하다. 넷이즈가 직접 개발한 3D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천유(영문명 revelation)’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작년 11월 출시한 3D 전쟁 MMORPG ‘서초패왕’도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 워크래프트의 영웅들’과 ‘디아블로3’도 꾸준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넷이즈코리아 개요
넷이즈(NASDAQ: NTES)는 1997년 설립된 이래 인터넷 포털 서비스 및 게임서비스, e-commerce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10,0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력사업인 넷이즈 게임즈는 성공적인 게임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중국 게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etease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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