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볼드’ 출간…새로운 풍요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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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2016-03-02 08:30
서울--(뉴스와이어)--자원과 기술의 풍요가 이끌어낼 기회와 그것을 성공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피터 디아만디스의 ‘볼드’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구글의 창립자 래리 페이지는 2012년 한 강연에서 “우리가 만들어낸 많은 것들이 처음에는 미친 생각처럼 보였다. 크롬처럼 말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우리는 이러한 ‘미친 생각’들이 모든 산업의 판도를 뒤바꾸고 ‘미친 사람들’이 시장의 새로운 지배자가 되는 현상을 목격해왔다.

그러한 변화의 저변에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어 훨씬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이른바 ‘기하급수 기술’(exponential technology)의 등장이 있었다. 기하급수 기술이란 기하급수적 성장곡선을 따르는 모든 기술, 즉 주기적으로 그 능력이 2배가 되는 기술을 말한다.

이 책의 저자인 피터 디아만디스는 실리콘밸리가 주목하는 혁신 기업가이자 미래학자이며 구글과 미항공우주국(NASA)이 후원하는 민간 창업 대학 ‘싱귤래리티 대학’의 설립자이다.

또한 세계최대 규모의 비영리 벤처 재단 ‘엑스프라이즈’(X PRIZE)의 설립자로 인류에게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구 밖 소행성에서 희귀 광물을 채굴해 지구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목적의 우주광산채굴 기업 ‘플래니터리 리소시스’를 세우기도 했으며 DNA를 분석해 맞춤화된 치료법을 제공함으로써 인간의 수명연장에 기여하는 ‘휴먼 롱제버티’를 설립하기도 했다.

‘볼드’는 ‘대담한, 누구도 하지 못한 도전적인 생각, 또는 그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뜻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담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풍요가 이끌어낼 기회에 대해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것들을 세상에 없던 성공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대담한 기술이 온다’에서는 획기적으로 세상을 바꿔놓을 ‘기하급수적 기술’과 그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그러한 기술들이 기존 산업에 미칠 영향 및 비즈니스 기회들에 대해 살펴본다. 제2부 ‘대담하게 생각하라’에서는 기하급수 기업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심리적 부분들을 다룬다. 크고 대담하게 생각하는 것이 어떤 점에서 유리한지, 모두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했지만 아이디어에서 멈추지 않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해 시장의 지배자가 된 4명의 인물들(일론 머스크, 리처드 브랜슨, 제프 베조스, 래리 페이지)의 성공 과정과 그 특징들을 살펴본다.

제3부 ‘어떻게 대담하게 실현시킬 것인가’에서는 대담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필요한 스타트업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설명한다. 저자는 자신이 세운 엑스프라이즈 재단의 예를 통해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법(크라우드펀딩),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방법,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크라우드소싱) 등에 대한 아주 세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대담한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행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모든 진보는 비합리적인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는 버나드 쇼의 유명한 말이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의 현대 산업은 이러한 비합리적이고 때론 미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덕분에 획기적인 발전과 진보를 이루어냈다.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말처럼 우주에 흔적을 남기고 싶은가. 오늘날 기하급수 기업가들은 필요한 모든 힘을 수중에 갖고 있다. 그리고 아주 좋은 각본이 이 책에 준비되어 있다. 지금이 바로 대담하게 움직여야 할 때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세계 초일류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하여 출판한다’는 모토 아래 지난 10여 년 동안 비즈니스와 경제, 자기계발, 재테크 관련서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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