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대전--(뉴스와이어)--2015년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7만 3천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소비자물가 상승을 제외한 실질소득은 0.9% 증가)했다.

근로소득(1.6%), 이전소득(9.4%), 재산소득(0.1%)은 증가, 사업소득(-1.9%)은 감소했다.

경상소득은 1.6%, 비경상소득은 1.6% 증가했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6만 3천원으로 0.5%(실질 -0.2%) 증가, 비소비지출은 81만원으로 0.7% 증가했다.

비목별로는 주거·수도·광열, 주류·담배, 보건 등에서 주로 증가하고 교통, 의류·신발, 통신 등은 감소했다.

비소비지출은 사회보험료, 연금기여금, 조세 등에서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은 356만 3천원으로 1.9% 증가, 이중 소비지출을 제외한 흑자액은 100만원으로 5.6% 증가했다.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71.9%로 1.0%p 하락(흑자율은 1.0%p 상승)했다.

2015년 4/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0만 2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9% 증가(소비자물가 상승을 제외한 실질소득은 0.2% 감소)했다.

근로소득(0.9%), 이전소득(4.7%), 사업소득(0.4%)은 증가, 재산소득(-18.2%)은 감소했다.

경상소득은 1.1% 증가, 비경상소득은 4.8% 감소했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5만원으로 1.7%(실질 0.7%) 증가, 비소비지출은 77만 4천원으로 1.6% 증가했다.

비목별로는 교통, 주류·담배, 오락문화, 보건 등에서 주로 증가하고 식료품, 의류·신발, 주거·수도·광열은 감소했다.

비소비지출은 가구간이전지출, 사회보험료 등에서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은 352만 8천원으로 0.7% 증가, 이중 소비지출을 제외한 흑자액은 97만 8천원으로 1.9% 감소했다.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72.3%로 0.7%p 상승(흑자율은 0.7%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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