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좋은나눔’ 캠페인 실시

선정된 중학교 전교생에게 좋은느낌 생리대, 티엔 스킨케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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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016-02-26 15:2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여성용품시장을 이끌고 있는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간단한 참여로 모교에 생리대 기부가 가능한 ‘좋은느낌 좋은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좋은느낌 페이스북의 모교나눔 이벤트 포스트에 생리대를 보내고 싶은 중학교 이름과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좋은느낌은 모교나눔 이벤트 종료 후, 선정된 중학교에 좋은느낌 생리대와 청소년을 위한 티엔 스킨케어 제품을 함께 배송할 예정이다. 2014년 루게릭병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국내에서도 크게 유행한 이후 참여형 기부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 가능한 기부 방법이다. 2014년 루게릭병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국내에서도 크게 유행한 이후 참여형 기부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 가능한 기부 방법이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측은 나눔도 신선하고 스마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공유하기 위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벤트 포스팅에 ‘좋아요’나 간단한 댓글만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캠페인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명 디지털 크리에이터 고탱과 협업한 새로운 초경교육 캠페인 영상도 공개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스무살의 페이스북 스타 민초가 본인이 어린 시절에 초경을 경험할 때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알려주며, 이는 좋은느낌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 나눔’은 새로운 나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나눔’이란 모금 단체에 현금을 기부하던 전통적인 나눔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스마트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실행되고 있어 참여자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다.

스마트 나눔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유엔 세계식량계획에서 출시한 난민 어린이 대상 기부 앱 ‘셰어 더 밀(ShareTheMeal)’이 있다. 스마트폰 터치 한 번에 500원, 즉 한 끼 식사가 기부되는 이 캠페인은 앱이 출시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약 250만끼의 식사가 누적되었고, 현재 앱 사용자는 약 47만명 정도에 이를 정도로 호응이 좋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나눔의 취지를 알리는 것만으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긴 쉽지 않다며 좋은 취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접근이 용이한 플랫폼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캠페인이 되어야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생리를 처음 겪는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교육으로 전해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https://www.facebook.com/ykgoodfeel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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