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글로벌 스마트시티 분야 1위 다짐
ZTE CIO 제인 첸, MWC에서 “스마트시티” 주제로 발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인터넷 같은 차세대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시티” 개념이 점점 부각되면서, 지능형 헬스케어, 전자정부, 지능형 운송 분야에서 이에 대한 연구와 사업적 활용이 업계의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제인 첸은 “스마트시티”의 현재 상황과 도전을 분석하고, ZTE가 이 분야에서 이룬 혁신과 업적을 소개하고, 인촨과 광시에서의 성공 사례와 업계 협력을 공유하고, 그 전망을 예측한 뒤 마지막으로 발표를 정리했다.
제인 첸은 ZTE가 스마트시티 1.0부터 3.0까지 꾸준히 단계를 밟아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ZTE는 빅데이터에 중점을 두고 사일로 건축 단계, 빅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빅데이터 중앙집중화, 미래 스마트시티 3.0의 빅데이터 운영의 단계를 거쳐, 데이터에서 스마트시티까지 길을 개척해왔다.
스마트시티 건설에서 ZTE는 인촨시 정부와 협력해 자원을 통합하고 ZTE(인촨) 스마트시티 산업(ZTE (Yinchuan) Smart City Industry Co.)을 설립했다. ZTE와 인촨시 정부는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모델과 도시 정보 운영 관리 방식을 도입하고, 고수준의 지능형 스마트시티 운영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중국 총리가 이곳을 두 번이나 방문해 그 노력을 높이 사기도 했다. 인촨은 중국 스마트시티의 벤치마크 대상으로 떠올랐다.
ZTE 스마트시티는 전세계 40개 국가로 퍼져 나가, 140개 이상의 도시에서 스마트시티 건설에 관여하거나 주도하고 있다. 이제는 전세계 스마트시티 건설에서 중요한 참여자이자 프로모터가 된 것이다. 이렇게 ZTE는 투자와 데이터 공유, 운영이라는 세 가지 주요 과제를 해결했다. 한편, ZTE는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스마트시티 건설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더 나아가 스마트 세계 건설을 꿈꾸고 있다.
ZTE 개요
ZTE는 첨단 통신 시스템, 모바일 기기, 엔터프라이즈 기술 솔루션을 소비자, 통신사업자, 기업 및 공공부문 고객에게 공급하는 업체이다. M-ICT 전략의 일환으로, ZTE는 통신과 정보기술 분야 집중의 우수함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통합된 엔드 투 엔드(end-to-end) 혁신을 고객에게 공급하는 데 전력을 다 하고 있다. ZTE는 홍콩과 선전증시에 상장되어 있으며(홍콩증시 종목코드: 0763.HK, 선전증시 종목코드: 000063.SZ) 160여 개국에서 500여 통신사업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ZTE는 연 매출의 10%를 연구개발 분야에 투입하고 있으며, 통신산업표준 개발을 위한 국제 기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ZTE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UN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의 회원이기도 하다. 자세한 사항은 www.zte.com.c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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