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 혁신성평가 3회 연속 1위 달성
기술금융 부문 33.12점으로 2위와 5.84점 차 독보적 1위 기록
이는 2014년 하반기(10월) 금융위원회가 은행업을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금융서비스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은행 혁신성 평가를 도입한 후 3회 연속 수상이다.
은행 혁신성 평가는 기술금융 확산(기술기반 대출 및 투자 확대, 배점 40점), 보수적 금융관행 개선(관행혁신, 투융자복합금융 및 신성장 동력창출, 배점 45점), 따뜻한 금융(서민금융지원 및 일자리 창출, 배점 15점)의 3개 분야에 23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과가 우수한 은행에게는 신보/기보 출연료율과 온렌딩 대출의 신용위험분담률, 공급규모를 조정하는 등 정책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술금융 본연의 취지인 기술력이 우수한 소규모,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기반 대출 및 투자를 확대한 것이 1위 달성의 주된 요인이라며 2016년에는 자체 기술평가에 기반한 기술금융을 더욱 활성화하여 ‘기술금융 선도은행’ 브랜드를 확립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 활성화 지원 및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행 혁신성평가는 2015년 하반기를 끝으로 종료되며 2016년 상반기부터는 기술금융 부문만 별도로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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