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한솜, ‘어린이집에는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가 필요하다’ 출간

어린이집 보육 현실을 가감없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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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솜
2016-02-29 11:15
서울--(뉴스와이어)--보육의 현실을 너무 몰라서 보육 교사들에게 돌팔매질하기를 망설이지 않는 학부모와 사회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에게 보육의 현장을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알리고자 어린이집 현직 교사인 저자가 생생한 현장감을 살려서 직접 기술한 책 ‘어린이집에는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가 필요하다’가 출간됐다.

오늘날의 보육 교사들은 아동 학대라는 핫이슈 속에서 새롭게 등극한 잠정적 범죄자 집단으로 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교육의 기초인 신뢰는 이미 깨졌고 산산조각난 믿음의 사체인 불신만이 처처에 널브러진 보육 현장은 말 그대로 고통과 비참함이 차고 넘친다.

보육 현장에서의 그런 어려움조차도 사랑으로 갈무리해서 사명 안에 품은 채 대부분의 보육 교사들은 눈물겹도록 오늘도 묵묵히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다.

저자는 어린이집과 교사와 현시점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이 처한 현실을 생생하게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 책을 썼다.

학부모에게는 자녀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게 하고 오해로 인해서 돌을 던지는 사회는 어떤 걸 비난하고 어떤 응원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감긴 눈을 번쩍 떠지게 할 것이며 정책결정자들에게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어떻게 세우고 실시해야할 것 인지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수단과 방법들을 알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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