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E, 신설 방압/플레어/블로우다운 거점 센터장에 폴 프레이 선임

선도적인 석유가스 안전 모범 관행 제공

2016-03-03 11:3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프로세스 시스템즈 엔터프라이즈(Process Systems Enterprise, 이하 PSE)가 최근 신설한 방압(Pressure Relief)/플레어(Flare)/블로우다운(Blowdown) 거점센터(CoE)의 수장으로 폴 프레이(Paul Frey)가 선임됐다고 회사 측이 오늘 발표했다.

PSE의 역동적인 고충실도 모델링 접근 방식은 최근 수 년간 석유 가스 업계에 새로운 안전 모범 관행을 제공해 왔다. 이 회사는 블로우다운/방압/플레어 시스템 설계에 대해 업계 선도적인 고정밀 분석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을 얻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소유주/운영업체 및 엔지니어링 도급업체를 아우르는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새로 설립된 거점센터에는 20여 명의 엔지니어로 이뤄진 국제 팀이 배치되며 이 팀은 석유가스, 석유화학, 정제 업계 소유주/운영업체 및 도급업체에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설계(FEED), 세부 설계 및 자산 무결성 프로젝트를 위한 방압/플레어/블로우다운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폭넓게 검증된 PSE의 gFLARE® 모델링 환경을 이용한 고충실도 다이내믹 분석은 추후에도 안전 운영 확보, 프로젝트 비용 최소화, 프로젝트 위험 관리를 지원할 설계 및 검증 연구의 핵심으로 자리하게 된다.

프레이는 석유 가스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축적했으며 최근까지 AMEC 포스터 휠러(AMEC Foster Wheeler)에서 수석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재직 당시 그는 업스트림/미드스트림/다운스트림 안전을 위한 방압 및 블로우다운 분야의 기술 권위자로 활약하며 기술 지원 및 프로젝트 감사, 플레어 및 방압 검증 감사 활동과 방압 사이징 방법론 및 회사 표준 개발 총괄 등을 담당했다. 또한 API520/521 방압 표준위원회 회의에 참여하기도 했다.

제임스 메리어트(James Marriott) PSE 석유가스 사업 담당 부사장은 “중책을 맡게 된 프레이를 환영한다”며 “새 거점센터는 안전을 증진하는 동시에 자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기존의 실무 부문에 첨단 분석을 통합하려는 PSE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PSE는 프로세스 업계에 첨단 프로세스 모델링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수 기업이다. gPROMS 모델링/최적화 플랫폼에 구축된 이 회사의 gPROMS® 제품군은 석유가스부터 식품, 제약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프로세스 업계의 설계와 운영을 최적화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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