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 이사진에 제인 디에체, 에바 세이지-개빈 합류

풍부한 기술·재무·인사관리 전문성 갖춘 이사들의 합류

브로드소프트의 고성장 및 사업확대 지원 기대

뉴스 제공
BroadSoft
2016-03-03 23:00
게이더스버그 메릴랜드주--(뉴스와이어)--글로벌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UCaaS) 공급사인 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나스닥명: BSFT)가 2016년 3월 1일부로 제인 디에체(Jane Dietze)와 에바 세이지 개빈(Eva Sage-Gavin)가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클 테슬러(Michael Tessler) 브로드소프트 회장겸 CEO는 “제인은 브로드소프트에 풍부한 재무 및 투자 관리 경험과 엔터프라이즈 기술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더해주며 에바는 중요한 인적 자본 전문성을 갖춰 세계 진출과 글로벌 문화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우리 회사에 기여할 것”이라며 “브로드소프트 사업을 빠르게 키워 글로벌 통신 선두기업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혁신적인 기술회사로 만들어 가려는 상황에서 새로이 합류한 이사들이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디에체는 2013년 12월부터 브라운대학교 투자실 매니징 디렉터로 일하며 브라운대의 32억 달러 기부금 관리에 관여하고 있다. 이전에는 글로벌 대안 투자자산관리회사 포트리스투자그룹(Fortress Investment Group)의 매니징 디렉터를 지냈다. 2004년~2006년에는 초기 기술벤처펀드인 넥스트포인트 파트너(NextPoint Partners)의 무한책임사원으로, 1998년~2004년에는 정보통신기술 펀드인 컬럼비아 캐피털(Columbia Capital)의 무한책임사원으로 있었다.

세이지 개빈은 아스펜 인스티튜트(Aspen Institute) 산하 미국의 미래를 위한 기술(Skills for America’s Future) 자문위원회 부의장이자 업스킬 미주연합(UpSkill America Coalition) 회원으로 백악관 고위 관계자들과 커뮤니티칼리지 및 기업 측과 직접 접촉해 전문인력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소비자·기술·미디어·공공부문 업무영역에 주력하는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수석고문을 맡고 있다. 2013년에는 여성 최초로 사피엔트(Sapient) 이사회 임원으로 선출되어 2015년 퍼블리시스(Publicis)가 사피엔트를 성공적으로 인수할 당시 보상위원회에 참여했다. 앞서는 갭(Gap Inc.)의 글로벌 인적자원·법인업무 수석부사장이자 최고인사관리자(CPO)로서 기업 대내외 커뮤니케이션과 정부 대응 및 홍보 업무, 사회와 환경적 책임 활동, 재단 업무 등을 총괄했다.

브로드소프트(BroadSoft) 소개
브로드소프트는 모바일, 유선전화 및 케이블 서비스 사업자가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통해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업체이다. 당사의 핵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다양한 대기업 및 소비자들에게 구내교환망, 영상 통화, 문자 전송 및 컨버지드 모바일, 유선 서비스를 포함한 통화, 문자 및 협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http://www.Broad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oad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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