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중국동향과 진단’ 제6호 발간

공주--(뉴스와이어)--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이 대(對)중국 교류와 전략 마련을 위한 ‘중국동향과 진단’ 제6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호 <이슈와 진단>은 ‘중국 제13차 5개년 계획의 성격과 내용’, <허베이·산동통신>에서는 ‘시진핑 2016 신년사’를 비롯한 ‘베이징의 미래 도시 정책’ 등 주요 동향을 담았다.

특히 이번 호부터 중국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자료를 비롯해 충남도 및 시·군의 대중국 교류동향도 신설했다. 태안군-산동성 간 추진한 지방외교, 보령시-후베이성 마청시 방문, 당진시-랴오닝성 단둥 간 국제무역박람회 추진사업 등이 실려있다.

한편 충남연구원 박인성 중국연구팀장은 “이 책자는 연구원이 운영중인 ‘충청중국포럼’과 함께 대중국 교류 정책의 실마리를 풀어가기 위한 지침서”라며 “공무원과 연구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중국 교류를 위한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개원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발전’을 뺀 충남연구원으로 명칭도 바꾸었다. 충남연구원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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