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대전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대전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 업무협약 체결
대전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업무협약
권용명 대전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에게는 장애인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고 현장실습 지원 등을 통해 직무교육 운영이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효진 대전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 센터의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외래강사로 지원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스트레스 및 우울의 예방·관리법 등 정신건강에 대한 강의를 실시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이 있을 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국재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기관들이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질적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여 안정적인 사회복무제도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개선, 국가보건의료 발전의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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