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국세청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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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16-03-07 12:00
세종--(뉴스와이어)--국세청이 50년간 세금 관련 통계를 7일 발표했다.

사상 첫 국세수입 200조 원 돌파, 개청 당시에 비해 2,974배 증가했다.

주요 세목 중 가장 많이 증가한 세목은 법인세로서 4,131배 증가했다.

세무서는 1.5배 증가한 117개, 국세공무원은 3.6배 증가한 약 2만 명이다.

국세수입 대비 징세비용(100원당)은 3분의 1로 감소했다.

주요 세목의 납세자 수는 법인사업자 95배, 종합소득세 신고자 13배(’76년이후), 부가가치세 사업자 7배(’77년이후) 증가했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법인(국내지점)은 47배 증가했으며 미국과 일본이 많고 증가세(’95년 이후)는 중국이 제일 컸다.

여성 사업자와 근로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약 40%에 도달했다.

전자세정의 확대로 신고 10건 중 9건은 홈택스를 통한 온라인 신고로 이뤄진다.

현금영수증 제도는 ’05년 시행 후 발급액은 5배, 건수는 11배 증가했다.

아시아 최초로 ’09년에 실시한 근로장려금은 총 4.3조 원을 지급했다.

국민 선호 주류가 막걸리에서 맥주로 변화, 맥주 출고량 50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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