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2016년 사내자격 잡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 수여식
공단 잡코디네이터는 직업복귀에 어려움을 가진 산재근로자에게 요양 초기 단계부터 요양·보상·재활서비스를 적기에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09년부터 양성을 시작하여 현재, 2급 과정 219명과 3급 과정 685명 이 사내자격 취득 후 산재보험 재활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잡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2014년 공단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는 잡코디네이터 3급 과정에 이어 2015년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2급 과정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사업내 자격검정사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앞으로도 산재보험 재활전문가인 잡코디네이터 양성 및 전문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재근로자의 성공적인 사회 및 직업복귀 촉진을 위한 최상의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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