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컴퓨팅, 중소기업용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 신제품 출시

모든 x86 브랜드 서버 활용 가능

뉴스 제공
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16-03-07 13:30
서울--(뉴스와이어)--아틀란티스컴퓨팅(Atlantis Computing)의 국내 총판 기업인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중소기업용 하이퍼컨버지드 아키텍처 신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틀란티스컴퓨팅의 하이퍼컨버지드 제품인 ‘HyperScale(하이퍼스케일)’은 서버와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합한 제품으로, 기본 서버 4대로 설계된 CX-12(12TB), CX-24(24TB) 제품이 출시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CX-4(4TB) 제품은 서버 2대로 4TB 용량의 올플래쉬 하이퍼컨버지드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용 VDI 환경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실시간 중복 제거를 통한 데이터 절감 기능과 서버 2대 중 1대 장애 시에도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8년까지 중견기업의 40%가 기존의 시스템을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으로 교체할 것이며, 그 속도는 2015년에 한 자릿수에 머물렀던 시스템 교체율보다 더 빠른 속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우기술은 대부분의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이 자체 하드웨어 제품 또는 몇몇 기종의 하드웨어 제품 위에서 운영되는데 반해 아틀란티스컴퓨팅 HyperScale은 모든 x86 서버를 지원하며, 하이퍼바이저 또한 시중에서 검증된 vSphere와 XenServer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고객과 파트너사는 경쟁력 있는 하드웨어를 선정하고 그 위에 HyperScale을 사용하여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아틀란티스컴퓨팅의 HyperScale 제품은 2014년 하반기부터 다우기술을 총판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생명보험사, 공공, 항공사 등 국내 수십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 드리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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