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컴, 기업용과 정부용·해양용 시장 지원하는 VSAT 서비스 출시

글로벌 케이블망과 텔레포트망 결합된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해외 네트워크 거점과 고부가가치 기능 통해 진정한 의미의 종단간 글로벌 유비쿼터스성 공급

하퍼지 뉴욕주--(뉴스와이어)--글로브컴(Globecomm)이 Globecomm VSAT의 완전 상업 출시를 발표했다.

iDirect로 구동되는 Globecomm VSAT는 글로벌 단위의 유무선 자산에 대해 극강의 연결성을 제공하는 고용량 위성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는 강력한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추었으며 정부 및 기업용에 특화된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협대역과 높은 처리율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모든 종류의 셰어드서비스와 더불어 육상, 해상, 항공부문 고객들을 위한 구내망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상선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해양 지역과 5개 대륙 내 대지를 커버리지로 포함한다.

iDirect로 구동되는 Globecomm VSAT는 M2M, 산업용 IoT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데이터 및 영상 솔루션 등 자산 관리와 정보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용 사용자들의 요구사항 증가에 대응하고자 개발되었다.

글로브컴의 존 커치너(Jon Kirchner) 기업전략부문 부사장은 “Globecomm VSAT는 해양 및 육상 기반의 기업, 정부, 중요 인프라 및 통신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에서 가장 유비쿼터스한 글로벌 브로드밴드 능력을 제공한다. 우리는 기본적인 연결성은 물론 증가세의 고객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위성 커버리지와 용량을 공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최첨단 글로벌 VAST망은 iDirect Evolution IP기반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자동 빔 스위칭 기능을 지원하는 X7 등 광범위한 iDirect 모뎀과의 통신이 가능하며 신규 HTS 서비스에도 접속할 수 있다. 글로브컴 고객들은 Globecomm VSAT 신규 플랫폼을 통해 Ku, Ka, C주파수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본 서비스는 글로브컴의 글로벌 텔레포트 시장에서의 위상과 폭넓은 육상 케이블 연결성, 그리고 iDirect의 첨단 코딩, 망관리 기술이 결합되었으며 그 결과 구축 기업이 직접 지원하는 종단간(end-to-end) 매니지드 서비스가 탄생했다.

2015년 9월 독일의 메이저 선사이자 글로브컴의 대표적인 해양부문 핵심 고객사인 브리즈쉬파르츠(Briese Schiffahrts)는 iDirect Evolution 기반의 최신 VAST 서비스를 글로벌 해양사업에 도입한 첫 번째 기업이 되었다. 브리즈측은 서비스의 능력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해 다른 선박에도 추가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브리즈의 IT 매니저인 홀게르 뵈르셔스(Holger Borchers)는 “Globecomm VSAT는 대단히 신뢰성 높은 서비스라는 점이 검증되었으며 선원들이 더욱 비용 효율적으로 인터넷과 음성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한다. 글로브컴의 Nimbus 매니지드 서비스 플랫폼은 인터넷 검색 기능을, Access GSM 서비스는 개인 휴대단말기를 통한 음성전화 수신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글로브컴(Globecomm) 개요

글로브컴은 글로벌 데이터 관리 및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로 80여개국 내 산업용, 상업용, 미디어 및 정부용 시장에 쓰이는 지능형, 탄력형 인프라 니즈에 대응하는 유무선 및 위성 솔루션을 공급한다. 당사는 고객들이 산업용 IoT, 시스템 설계 및 통합, 해양 및 모바일 통신, 미디어 서비스, 데이터 분석 및 네트워킹과 관련된 필수적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전문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글로브컴은 미국 뉴욕주 하퍼지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미국 외에도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 영국, 홍콩,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나 인터뷰 요청은 마이크 킬리에게 연락하면 된다.

글로브컴 홈페이지: http://www.globecom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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