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스피어, 기업 청렴도 측정과 우수 기업 시상 10주년 맞아 ‘2016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리스트 발표
수상기업, 기업 행동에 대한 기대치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과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새로운 기준 제시
에티스피어의 티모시 어블리치(Timothy Erblich)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년 동안 해마다 에티스피어는 시민정신, 청렴도, 투명성 같은 분야에서 리더십을 보여준 기업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 행위의 기준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의 결실뿐 아니라 이런 기업의 행위가 인간 조건에 영향을 주고 개선시키는 방법을 목격하게 돼 기쁘면서도 겸허한 마음이 든다”며 “수상기업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4차례 선정된 넥스트이어러 에너지(NextEra Energy, Inc.), 6차례 수상기업인 아서 갈라거(Arthur J. Gallagher & Co.), 2차례 선정된 프루덴션 파이낸셜(Prudential Financial, Inc.)의 프루덴셜 보험(Prudential Insurance Funds)의 이사회 임원인 셰리 바랏(Sherry Barrat)은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단순히 기업에서만 사용하는 전문용어가 아니다”며 “기업의 청렴도가 주요 동력이자 사업 성과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기업은 관련 산업을 계속 주도할 뿐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성공적인 기업으로 인정 받는다”고 말했다.
펩시코(PepsiCo) 회장 겸 CEO인 인드라 누이(Indra Nooyi)는 “펩시코는 투명성과 참여, 가장 높은 수준의 윤리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덕목은 21세기의 영리 기업은 자사의 필요뿐 아니라 주변 세계의 필요에도 민감하게 대응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는 우리의 기업이념인 ‘대의와 함께 하는 성과(Performance with Purpose)’를 통해 구현된다”며 “이 영광은 청렴도가 곧 성공의 기준인 펩시코의 모든 남녀 직원의 고된 노력 덕분이며, 다시 한 번 우리 직원의 성과를 인정해준 에티스피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인텔의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는 “인텔과 우리 협력사의 높은 수준의 청렴도가 인텔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6차례나 선정되게 해줬다”며 “영광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USAA의 CEO 스튜어트 파커(Stuart Parker)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그는 “USAA에서 하는 모든 일은 정직, 청렴, 충실, 서비스 같은 우리의 핵심 가치관을 기반으로 한다”며 “USAA 직원들은 직원과 가족 그리고 상호간의 재정적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열정으로 일상 업무에 종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상은 이런 노력에 대한 보상이다”고 말했다.
리코 컴퍼니(Ricoh Company, Ltd) 사장 겸 CEO 젠지 미우라(Zenji Miura)는 “리코 컴퍼니의 장기적인 진취성이 인정을 받아 7번이나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우리 직원 모두는 리코의 원칙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든 청렴과 정직을 견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지속가능성을 촉진하고, 고객과 사회를 포함한 자사 주주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기대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보야 파이낸셜(Voya Financial) 회장 겸 CEO 로드니 마틴 주니어(Rodney O Martin, Jr.)는 “고객과 직원, 투자자, 국회의원 등의 모든 주주 그룹이 중요한 사업 결정을 내리는 데 점점 더 윤리적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이 날마다 자신의 저축을 계획하고 투자하고 보호하기 위해 보야에 크게 의존한다는 것을 전국 1300만 명의 보야 고객을 포함해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며 “미국인이 은퇴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운데 이런 신뢰를 받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되도록 원동력이 돼준 우리 기업 문화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오시코시 코퍼레이션(Oshkosh Corporation) 사장 겸 CEO 윌슨 존스(Wilson R. Jones)는 “우리 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돼 큰 영광”이라며 “전세계 우리 직원이 이 상의 주인공이다” 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시민정신, 정직, 책임감, 청렴, 존중 같은 핵심 가치관을 위해 노력하고 윤리적인 사업 관행을 준수해왔다”며 오시코시에서는 옳은 방식으로 일을 하는 것이 우리 기업 문화의 일부일 뿐 아니라 우리가 사업을 수행하는 유일한 방식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에티스피어의 티모시 CEO는 “투자자와 금융시장은 투명성과 청렴을 무기로 운영하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낸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직원, 고객, 심지어 규제당국도 향상된 행동 기준의 시선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만큼 ‘청렴도 프리미엄’이 더욱 의미 있는 성장을 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수상기업
2016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2016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전체 리스트는 http://worldsmostethicalcompanies.ethisphere.com/honore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법론/점수 평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과 평가는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EQ(Ethics Quotient™, http://goo.gl/xF1glw)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했다. 이는 에티스피어의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방법론 자문 패널(Methodology Advisory Panel, http://goo.gl/UIIdRt)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검토, 정교화됐다. EQ는 객관적이고 일관되며 표준화된 방식으로 조직 성과를 평가하는 정량적 방법을 제공한다. 수집된 정보는 기업 지배, 위험, 지속가능성, 규제 준수, 윤리의 모든 측면보다는 핵심 경쟁력을 보여주는 포괄적인 샘플링을 제공했다.
점수는 윤리와 규제 준수 프로그램(35%), 기업 시민권과 책임(20%), 문화와 윤리(20%), 지배(15%), 리더십, 혁신, 평판(10%)의 5개 주요 카테고리에서 산정됐으며, 또한 평가 과정에 참여한 모든 기업에 제공됐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 소개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기업 캐릭터, 시장 신뢰 및 사업 성공을 가속화하는 윤리적 거래 관행 기준 정의 및 선진화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에티스피어는 기업 캐릭터 향상에 도움을 주는 데이터 기반(data-driven)의 통찰력을 사용하는 핵심 윤리 기준 평가 및 정의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에티스피어는 자사의 ‘세계 최고 윤리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식별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 경영에 대한 우수한 업적을 기리고 있다. 에티스피어는 산업 전문가 커뮤니티를 위한 ‘기업윤리 리더십 동맹(Business Ethics Leadership Alliance, BELA)’을 제공하고 있으며 ‘에티스피어 매거진(Ethisphere Magazine)’의 발간으로 기업 윤리 동향과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에티스피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ethisphere.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30700513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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