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미디어, 호주 홈쇼핑 방송 송출 시작
오세아니아 지역 내 주요 홈쇼핑 사업자로 발돋움
이번 송출은 호주 케이블 방송인 ‘FOXTEL’을 통해 실시된다. FOXTEL은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회사로, 호주 전역에 유료 케이블 방송을 독점하고 있다.
예스샵은 뉴질랜드 시장에서 사업 개시 2년 만에 호주 홈쇼핑 1위 사업자인 TVSN을 제치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케이미디어 김상우 대표는 “호주에서 역시 뉴질랜드에서의 성공을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호주 시장에서의 성공을 밝게 전망하며 “호주와 뉴질랜드는 동질한 시장으로 최소한의 투자로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어 매출과 수익 모두 큰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케이디미디어 예스샵의 호주 진출은 국내 업체의 우수한 제품들이 오세아니아 시장에 진출하는 데에 발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된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d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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