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이진식 문화창조융합본부 부단장 초청 특강
창조적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 모색
지난해 2월 출범한 문화창조융합벨트(일명 cel 벤처단지)는 민·관 협력을 통해 창조경제 리더와 문화융성 리더를 육성하고 융복합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의 핵심동력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문화창조 인재육성부터 사업화까지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융복합 콘텐츠의 기획 · 제작 · 유통 소비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내기 위해 문화창조융합벨트를 구축해 서로 다른 장르 산업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상호 협력해 새로운 유형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건국대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가 주최하고 건국대 상허교양대학·대학교육혁신원, SSK 건국대-시립대 연합 글로컬문화와 지역발전 연구팀 후원으로 열렸으며, 콘텐츠 생태계 변화 속에서 분야를 넘나들며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융합형 인재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도 이뤄졌다.
특강 후 이진식 부단장은 송희영 건국대 총장과 만나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해 문화창조융합벨트와 건국대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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