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캐나다, 미주 12박 13일 패키지’ 선보여…13일 GS홈쇼핑 방송 예정

여행박사 통해 미주로 떠난 50~60대 작년 대비 3배 증가…장거리 여행 선호

캐나다 로키 산맥부터 미국 그래드캐년까지 대자연 즐기는 미주여행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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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6-03-10 10:37
서울--(뉴스와이어)--여행박사가 최근 미주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캐나다 로키 지역과 미국 서부를 동시에 완전일주 할 수 있는 캐나다, 미주 12박 13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캐나다 로키 산맥을 둘러보고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거스, 그래드캐년,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미서부 지역까지 둘러보는 코스로 꿈꾸던 여행지 모두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대자연 여행의 끝판왕’이라 할 정도로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일정이 많고 야경투어는 물론 쇼핑까지 즐길 수 있는 대도시 관광도 포함되어 있다. 캐나다 대표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787 드림라이너를 타고 오가는 이번 상품은 2백49만 원부터 판매된다. 또한 13일 새벽 1시 GS홈쇼핑 방송 예정이다.

여유를 찾는 중년 부부, 대자연의 광활함을 느끼고 싶은 주부, 여행의 참맛을 알고 싶은 아버님까지 모두 주목해보자. 가까운 여행지로의 단기 여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제는 북아메리카 대륙을 공략할 때다.

온라인 여행사 여행박사에 따르면 2015년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지의 송객수가 전년 대비 평균 2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장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주로 떠난 50~60대 연령층은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장거리 여행객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다.

그동안 중장년층의 여행이라 함은 가까운 지역의 패키지여행에 한정돼 있던 것이 사실인데 최근에는 ‘꽃보다 할배’ 등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며 일본이나 동남아 등 비교적 가까운 여행지보다 유럽이나 미주처럼 장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부부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무엇보다 캐나다, 미국 등 북아메리카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유럽처럼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유적지를 관광하기보다 바다와 산, 호수 등 거대한 자연을 느끼고 그 속에서 녹지와 맑은 공기를 경험하고 싶어 하는 중년층들의 높은 선호도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캐나다, 미국 등 북아메리카에는 웅장하게 솟아오른 산맥들과 그 사이로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가진 아름다운 지역이 넘쳐난다. 캐나다 로키산맥의 웅장한 전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밴프’, 거대한 크기의 아싸바스카 빙하, 얼음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호수 ‘레이크 루이즈’, 미국 서부 4대 캐년인 ‘그랜드캐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눈길이 닿는 곳마다 무결점의 풍경을 볼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여행박사 캐나다+미서부 프로모션: http://www.tourbaksa.com/pr/view_v2.asp?idx=4063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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