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기업체 경영자 및 임직원, 컨설턴트, 관련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요타생산시스템의 본질과 경영혁신’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도요타 생산시스템의 현장혁신과 실천기법을 통한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9.23) 세미나에서는 △첫 강연자로 나온 아키모토 다케노리(일) 일본능률협회 전문위원이 ‘도요타생산시스템(TPS)의 본질과 현장혁신기법’이라는 주제로 TPS의 간판방식·JIT·효과적인 현장적요기법·낭비제거방식 등을 강의하고, △정청화 한국능률협회 전문위원이 ‘TPS의 성공요소와 실천적 기법’을 강의하며,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도요타자동차’는 1990년대 거품경제의 붕괴와 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동종업계인 닛산, 미쓰비시, 마쓰다 같은 세계적 기업들마저 외국자본에 잠식되는 상황속에서 TPS를 기반으로 놀라운 경영성과를 나타내었으며, 2001년 이후 연간 10조원이 넘는 경상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2010년대에는 세계시장 점유율 15%를 달성하여 세계 1위의 자동차회사가 되겠다는 야심찬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추진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유가급등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 고객요구 품질수준의 향상과 친환경 소재의 대체요구 등으로 기업환경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런 환경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적극적인 경영혁신이 무엇보다도 절실한 요구되고 있다”면서.
“일본의 10년 불황을 이겨내고 성공신화의 토대가 된 도요타 생산방식의 벤치마킹을 통해 숨겨진 기본 철학과 혁신기법을 파악, 기업 현장 및 경영에 적용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활용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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