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페스티벌 공모대전 흥행 조짐

‘제2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공모전 홈페이지 화제

독자의 호응과 선호도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이색 웹소설 공모전

작가뿐만 아니라 독자들도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뉴스 제공
문피아
2016-03-11 08: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웹소설 연재 사이트 문피아에서 진행하는 ‘제2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도전하라! 웹소설의 전설이 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본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웹소설 공모대전이다.

15일 공모전 시작을 앞두고 지난 2월 공모전 홈페이지가 오픈된 가운데 벌써부터 세간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향후 50일간 문피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연재를 통해 참여 가능한 본 공모전은 참가 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이런 이유로 문피아는 이번 공모전에 웹소설에 관심이 있는 많은 기성 및 신인 작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재 방식의 공모전’이라는 특성상 독자의 호응과 선호도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므로 공모전 종료까지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SNS 공유 이벤트에 이어 출석 체크 이벤트, 우수 리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작가뿐만 아니라 독자들도 공모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누리꾼들은 “이번 공모전에 정말 기대가 크며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한다”, “재능 있는 작가들이 많이 나와 주길 기대한다”, “좋은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 보았을 작가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탄탄한 밑거름이 되어 줄 본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대상(1명): 1억1천만원 △우수상(3명): 각 5천만원 △장려상(5명): 각 1천1백만원의 상금과 함께 당선작을 대상으로 한 영상(드라마/영화) 제작 지원 및 출간, 번역 사업 지원을 통한 해외 진출의 특혜도 제공된다.

총 상금 3억1천5백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제2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국내 최대 웹소설 연재사이트 문피아는 2015년 연 매출 120억 원을 돌파하며 2년 연속 2배 이상의 성장으로 컨텐츠 업계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비즈니스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를 통해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었고, 2013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되면서 좀 더 대중적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웹소설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피아 공모전 홈페이지: http://www.munpia.com/page/2016_contest

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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