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졸 취업자 10명 중 6명, 직장생활과 대학생활 두 마리 토끼 다 잡고 싶어”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3월 15일(화) ‘KRIVET Issue Brief’ 제95호 “고졸 재직근로자의 후진학 계속교육 수요와 참여 여건은 충분한가?”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고졸 취업자 가운데 후진학 계속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60.9%, 향후 후진학 계속교육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경우는 56.0%로, 후진학 계속교육에 대한 참여 의지가 매우 강함.

- 고졸 취업자의 절반 이상(55.5%)이 3년 이내에 후진학 계속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함.

- 후진학 계속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주된 이유는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와 상관없이 자기개발을 위하여(33.8%)’,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27.0%)’, ‘학위 취득을 통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어서(24.9%)’임.

- 후진학 계속교육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주된 이유는 ‘시간적 여유가 없음(33.8%)’, ‘학위 취득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음(24.7%)’, ‘공부에 흥미가 없음(22.4%)’임.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연락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평생직업교육센터
김기홍 선임연구위원
044-415-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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