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공무원들의 대민 전화응대 자세가 ‘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 9월12일부터 13일까지 시 본청, 사업소, 구·군 등 140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2회씩 전화통화를 이용, 하반기 공무원 전화응대 친절도를 평가한 결과 평균 85.18점으로 ‘친절’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원 전화응대 친절도 조사는 공무원 개개인의 전화예절이 행정기관의 친절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뿐만 아니라, 시민 직접 접촉에 의한 만남보다는 전화를 통한 대화의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실시됐다.

평가기준은 매우친절(90점 이상), 친절(89~80점), 보통(79~70점), 불친절(69~60점), 매우불친절(59점 이하)로 구분 평가했다.

평가 결과를 보면, 전체 평균 85.18점으로 지난 상반기 평가(87.26점) 대비 다소(2.08점) 낮았으나 전체적으로 공무원의 전화응대 자세가 ‘친절’로 평가됐다.

기관별로 보면 시 86.3점, 중구 86.6점, 남구 84.5점, 동구 85.3점, 북구 81.1점, 울주군 84.6점 등으로 중구청이 지난 상반기에 이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서별 친절도는 전체 140개 부서 중 시 산업진흥과(97.5점)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가운데 매우친절 46개(32.9%), 친절 70개(50%), 보통 23개부서(16.4%) 등 거의 모든 부서가 ‘보통’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개인별 친절도에서는 응답자 280명 중 매우친절 139명(49.6%), 친절 84명(30%), 보통 40명(14.3%) 등 93.9%가 ‘보통’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별로는 ‘응대의 신속성’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을 비롯, ‘통화종료 방법’, ‘최초 응답화법’, ‘답변의 정확성’, ‘종료시 인사여부’, ‘답변의 친절성’ 순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산하 공무원들의 전화응대 자세가 많이 친절해진 것으로 평가 된다.”면서, “최우수 기관 및 부서, 우수 공무원에 대해서는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불친절 평가 부서는 해당 기관별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항상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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