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고용노동연수원, ‘16년 청소년고용노동교육’ 온라인 접수

3.14~25일(2주간) 홈페이지서, ‘기본과정, 전문과정, 맞춤교육’ 등 다양

2016-03-14 11:08
천안--(뉴스와이어)--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부설기관인 고용노동연수원(원장 정태면)이 ‘16년도 청소년 고용노동교육’에 참여할 전국 중고교, 대학, 청소년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14일~25일 2주간에 걸쳐 ‘청소년고용노동 교육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고용노동연수원은 청소년의 올바른 고용·노동가치관과 노사관계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을 정립하고, 바람직한 직업관 정립 및 진로설정을 위한 교육을 매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626회에 걸쳐 51,000명의 청소년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 청소년교육은 기본·전문·맞춤과정으로 구분하여 실시되며 ▲기본과정은 수요기관이나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이고 ▲전문과정은 진로캠프. 취업캠프, 권리보호 캠프로서 집합교육(1박 2일)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장소는 주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연수원에서 실시한다. ▲맞춤교육은 청소년 기관·단체나 학교가 요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그대로 반영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대부분의 교육은 참여식으로 이루어지며, 기본과정과 전문과정은 무료이며, 맞춤과정은 수요기관이 약간의 실비를 부담한다.

정태면 원장은 “연수원이 실시하는 청소년 고용노동교육을 통해 이 가급적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고, 올바른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연수원은 2013년 국정감사에서 청소년 고용노동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된 것을 계기로, 2014년부터 중고생뿐 아니라 대학생, 학교밖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교육방식도 온·오프라인 교육 등 다양한 형식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도 청소년 고용노동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용노동연수원 학교교육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청소년고용노동 교육홈페이지: http://youth.koreatech.ac.kr/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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